Breaking
ARإسرائيل وحزب الله يتفقان على وقف إطلاق النار بعد يوم دامٍ في لبنانARترمب يطلب من إسرائيل وقف إطلاق النار مع حزب الله بعد غارات جنوب لبنانARاشتباه بإصابة مسافر عائد من الكونغو بمرض إيبولا في إسرائيلARمسؤول أمريكي: مبعوث ترامب يتوجه إلى سويسرا لإعادة المفاوضات مع إيرانARتحذيرات استخباراتية أميركية: نتنياهو قد يقوض اتفاق سلام مع إيرانARتحليل "الغارديان": مباراتان في كأس العالم 2026 أقيمتا في ظروف حرارية "شديدة الخطورة"ARانقطاع الكهرباء في الأبيض السودانية بعد استهداف محطة رئيسية.. ومخاوف من تكرار سيناريو الفاشرARخلاف إيطالي-أمريكي حول صورة ميلوني، وسحب بولندا وساماً من زيلينسكي، وحادث قطار في بريطانياARإسماعيل صيباري يفتتح التسجيل للمغرب ضد إسكتلندا في كأس العالم 2026ARبولندا تسحب وساماً رفيعاً من زيلينسكي بسبب تمجيد النازيةARإسرائيل وحزب الله يتفقان على وقف إطلاق النار بعد يوم دامٍ في لبنانARترمب يطلب من إسرائيل وقف إطلاق النار مع حزب الله بعد غارات جنوب لبنانARاشتباه بإصابة مسافر عائد من الكونغو بمرض إيبولا في إسرائيلARمسؤول أمريكي: مبعوث ترامب يتوجه إلى سويسرا لإعادة المفاوضات مع إيرانARتحذيرات استخباراتية أميركية: نتنياهو قد يقوض اتفاق سلام مع إيرانARتحليل "الغارديان": مباراتان في كأس العالم 2026 أقيمتا في ظروف حرارية "شديدة الخطورة"ARانقطاع الكهرباء في الأبيض السودانية بعد استهداف محطة رئيسية.. ومخاوف من تكرار سيناريو الفاشرARخلاف إيطالي-أمريكي حول صورة ميلوني، وسحب بولندا وساماً من زيلينسكي، وحادث قطار في بريطانياARإسماعيل صيباري يفتتح التسجيل للمغرب ضد إسكتلندا في كأس العالم 2026ARبولندا تسحب وساماً رفيعاً من زيلينسكي بسبب تمجيد النازية
Newsgather
Back방글라데시, 인도 공항서 장관급 고문 억류에 항의
방글라데시, 인도 공항서 장관급 고문 억류에 항의
Developing
연합뉴스3d agoWorld3 min readSouth Korea

방글라데시, 인도 공항서 장관급 고문 억류에 항의

Quick Look

방글라데시 정부 고문이 국제회의 참석차 방문한 인도 델리 공항에서 2시간 동안 억류돼 심문을 받자 방글라데시가 인도 정부에 공식 항의했다. 이 사건으로 양국 관계에 또 다른 긴장이 발생했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방글라데시 정부 고문이 인도 공항에서 억류된 사건으로 양국 관계가 다시 경색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과거 전 총리 송환 문제와 최근 서벵골주 의회 선거 후 방글라데시인 추방 등으로 이미 관계가 악화된 바 있다.

Font size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방글라데시가 장관급인 자국 정부 고문이 국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인도 공항에서 2시간 동안 억류돼 심문받는 상황이 벌어지자 인도 정부에 항의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자헤드 우르 라흐만 방글라데시 정부 전략 고문은 지난 14일 인도 수도 델리에 있는 인디라간디 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입국을 제지당했다.

인도양연합(IORA)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델리 공항을 찾은 그는 2시간 동안 심문을 받고서야 입국이 허용됐다.

자헤드 고문은 장관급으로 타리크 라흐만 방글라데시 총리가 취임한 이후인 올해 2월 임명됐다.

그러나 방글라데시 국영 BSS 통신은 인도 당국이 심문 후 입국을 허용했지만, 자헤드 고문은 방글라데시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전날 방글라데시 정부는 이 상황을 항의하기 위해 다카 주재 인도 부고등판무관을 초치(소환)했다.

고등판무관은 영연방 국가 사이에서 대사 역할을 하는 고위급 외교관으로 대사와 거의 같은 대우를 받는다.

카릴루르 라흐만 방글라데시 외무부 장관은 "(이번 사건은) 예상치 못했다"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인도 정부는 당시 델리 공항에서 벌이진 상황과 관련해 아직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인도 매체 더힌두는 자헤드 고문이 과거 인도를 향해 공격적 발언은 한 전력이 있었다며 당국이 이를 확인하기 위해 심문했다고 보도했다.

양국은 2024년 대학생 시위로 물러난 셰이크 하시나 전 방글라데시 총리가 인도로 도주한 뒤 송환 문제로 마찰을 빚으면서 관계가 악화했다.

인도는 하시나 전 총리를 인계하라는 방글라데시의 거듭된 요청에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만 되풀이했다.

하시나 전 총리는 지난해 11월 방글라데시 다카 법원에서 열린 궐석 재판에서 반인도적 범죄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지난해 보고서를 통해 2024년에 3주 동안 벌어진 반정부 시위를 유혈 진압하는 과정에서 최대 1천4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2월 방글라데시 총선 직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압승한 라흐만 총리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양국은 관계 회복에 나섰다.

그러나 최근에는 모디 총리가 이끄는 집권 여당인 인도국민당(BJP)이 동부 서벵골주 의회 선거에서 사상 처음으로 승리한 뒤 한 달 만에 방글라데시인 4천800명을 추방하면서 또다시 부딪혔다.

Open Questions

  • 인도 당국의 정확한 억류 이유는 무엇인가?
  • 이번 사건이 양국 관계에 미칠 장기적 영향은?

Related Topics

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Related Stories

아프리카의 체 게바라' 토마 상카라, 35년 만에 정의 구현
Developing·35m ago

아프리카의 체 게바라' 토마 상카라, 35년 만에 정의 구현

아프리카의 체 게바라로 불리는 토마 상카라 전 부르키나파소 대통령이 35년 만에 그의 살해 공모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블레즈 콩파오레 전 대통령의 궐석 재판으로 정의를 구현했다. 상카라는 1983년 쿠데타로 집권 후 반부패, 자립 경제, 여성 인권 신장 등 급진 개혁을 단행했으나 1987년 친구 콩파오레의 쿠데타로 피살됐다.

연합뉴스
More on this topic방글라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