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Look
-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AI 붐으로 인한 메모리 수요 급증으로 2분기 D램 가격이 60% 가량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 AI 서버용 대용량 RDIMM 생산 우선으로 PC 및 스마트폰 제조사 수요 충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세계적인 AI 붐으로 인해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대형언어모델(LLM) 훈련에서 추론 응용으로 전환되면서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CSP)의 데이터센터 구축 중점도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메모리 수요가 HBM3E, LPDDR5X, 대용량 RDIMM 등 다양한 용량의 제품으로 확대되고 있다.
세계적인 인공지능(AI) 붐으로 인해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분기 D램 가격이 60% 정도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2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트렌드포스는 전날 AI 활용이 대형언어모델(LLM) 훈련에서 추론 응용으로 전환하면서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CSP)의 데이터센터 구축 중점도 바뀌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트렌드포스는 CSP가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때 AI 전용서버에서 범용서버로 중심을 이전함에 따라 메모리에 대한 수요가 HBM3E(5세대), LPDDR5X, 대용량 RDIMM 등에서 다양한 용량의 RDIMM 제품 등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D램 공급업체의 재고 수준이 매우 낮고 AI 서버용 대용량 RDIMM 생산이 우선시됨에 따라 PC 기업(OEM)과 스마트폰 제조사의 수요를 맞추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CSP가 가격 인상에 대해 비교적 유연한 입장을 보임에 따라 다른 고객들도 공급 안정성을 위해 가격 인상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짚었다.
이에 따라 트렌드포스는 올해 2분기에 기존 D램 계약 가격이 분기별 58∼63%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트렌드포스는 대만 난야 테크놀로지와 윈본드, PSMC 등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 등 상위 3개 업체가 첨단 공정 기술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시장 공백을 충족시키기 위해 성숙 공정 제품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2분기 D램 계약 가격이 분기별 58~63% 상승할 것
Very likely · Short term
Open Questions
- AI 서버용 대용량 RDIMM 생산 우선으로 인한 PC 및 스마트폰 제조사의 구체적인 수요 차질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 가격 인상에 대한 다른 고객들의 수용도는 어느 정도인가?
- 대만 난야 테크놀로지, 윈본드, PSMC 등은 성숙 공정 제품 집중을 통해 시장 공백을 어느 정도 메울 수 있을 것인가?
- AI 붐이 지속될 경우 D램 가격 상승 추세는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