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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원 구성 갈등으로 출범부터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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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정치14h agoPolitics2 min readSouth Korea

충주시의회, 원 구성 갈등으로 출범부터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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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가 원 구성을 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갈등으로 출범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직을 독식하려 한다며 무효를 주장했고, 민주당은 협치를 제안했다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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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가 원 구성을 둘러싸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갈등을 겪고 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직을 독식하려 한다며 무효를 주장하고, 민주당은 협치를 제안했다며 반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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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의회가 원 구성을 둘러싸고 출범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 9명은 1일 충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충주시민이 만들어 준 의석수는 더불어민주당 10석, 국민의힘 9석으로, 이는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독주를 허용한 것이 아니다"라며 "그러나 민주당은 단 한 차례의 통보식 원내대표 회의 후 의장을 비롯한 전 상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독식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섭단체 간 최소한의 협의도 거치지 않은 이번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출은 원천 무효"라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의회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투쟁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반면 민주당은 다수당의 책임 정치와 협치를 고려한 제안을 했다며 정면으로 맞섰다.

민주당은 같은 날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에 부의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직을 제안했다"며 "이는 소수당의 역할을 존중하고 협치를 통해 시민을 위한 의회를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다수당이었던 제9대 충주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 당시 국민의힘은 민주당에 부의장과 예결위원장직을 제안했고 민주당은 이를 수용했다"며 "원 구성을 둘러싼 갈등을 넘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함께할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Open Questions

  • 원 구성 협상은 타결될 것인가?
  • 국민의힘의 투쟁은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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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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