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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해 하계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에 참석한다. 리창 총리 등 중국 고위급 인사와의 회동 여부가 주목되며, 경제 비전 소개 및 국제 협력 강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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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김민석 국무총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하여 하계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방문은 2016년 황교안 당시 총리 이후 10년 만에 한국 총리의 하계 다보스포럼 참석이다.
베이징·다롄 방문…리창 총리 등과 고위급회동 여부 관심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김 총리는 하계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하계 다보스포럼) 참석 등을 위해 이날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과 랴오닝성 다롄을 방문한다.
그는 방문 기간 다포스포럼 특별연설, 중국 고위급 인사 회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 총리는 연설에서는 우리 정부의 경제 비전을 소개하고 중국 등 글로벌 차원 협력 방안을 제시할 전망이다.
특히 김 총리가 취임 이후 처음 중국을 방문하는 만큼, 행정부 수반으로 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 등 중국 측 고위급 인사와 회동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 총리는 아울러 경제·보훈 관련 일정도 소화한다. 포럼에 참석하는 일부 제3국 정·재계 인사들과 교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하계 다보스포럼에 한국 총리가 참석하는 건 지난 2016년 황교안 당시 총리 이후 10년 만이다.
총리실은 "총리의 이번 방중은 국제사회에 우리 정부의 혁신경제 비전을 소개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제공함과 동시에 최근 한중 간 고위급 교류의 흐름을 이어감으로써 호혜적 협력을 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김 총리는 미국에 두 차례 방문해 JD 밴스 부통령과 '핫라인'을 구축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도 '깜짝 회동'을 하는 등 총리로서는 이례적으로 주요국 외교 분야에서도 역할을 해왔다.
이 과정에 김 총리는 지난 3월 중국 하이난섬에서 열리는 보아오포럼 참석차 중국 방문을 예정했다가 중동 정세 여파로 취소한 바 있다.
이번 방중 역시 대통령의 정상외교를 뒷받침하면서 동시에 오는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총리로서의 외교분야 성과를 정리한다는 취지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김 총리가 이미 사의를 표명하고 한성숙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절차가 진행 중인 만큼, 이번 중국 방문은 김 총리의 임기 내 마지막 해외 방문 일정이 될 가능성이 크다.
What to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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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의 임기 내 마지막 해외 방문 일정이 될 가능성
Likely · Short term
Open Questions
- 리창 총리와의 회담 성사 여부
- 회담 시 구체적인 협력 방안 논의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