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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가 룩셈부르크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한국전쟁 역사를 국내외에 알리고자 '한국-룩셈부르크 6·25 한국전쟁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했다. 이는 지난해 룩셈부르크 국립군사역사박물관과의 업무 협약 후속 성과로, 길버트 하우펠스 씨의 참전 사진 앨범을 디지털 콘텐츠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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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계룡시와 룩셈부르크 국립군사역사박물관은 지난해 2월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은 그 후속 성과이다.
충남 계룡시는 룩셈부르크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한국전쟁의 역사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룩셈부르크 6·25 한국전쟁 디지털 아카이브(자료·기록물 모음)'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카이브는 ▲ 가상현실(VR) 전시관 ▲ 룩셈부르크 참전용사 소개 ▲ 스토리맵 ▲ 타임라인 ▲ 온라인 전시관 등으로 구성됐다.
룩셈부르크 국립군사역사박물관 내 실제 전시 모습을 VR로 구현해 현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다양한 자료를 생생하게 둘러볼 수 있다고 계룡시는 강조했다.
아카이브는 계룡시와 룩셈부르크 국립군사역사박물관이 지난해 2월 체결한 업무 협약의 후속 성과다.
계룡시는 협약 이후 룩셈부르크 국립군사역사박물관에 있던 길버트 하우펠스 씨의 한국전쟁 참전 사진 앨범을 공식 인수한 데 이어 이를 디지털 콘텐츠로 구축하며 협력을 구체화했다고 전했다.
해당 사진 앨범에는 백마고지 전투를 비롯한 전쟁 당시 모습, 전우들과의 일상, 한국의 풍경 등이 담겨 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룩셈부르크 국립군사역사박물관과의 협력을 통해 유물 인수에 이어 디지털 아카이브까지 구축하게 돼 매우 뜻 깊다"라며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세계인과 함께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보훈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아카이브는 계룡시청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국방수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가보훈부 유엔참전용사 디지털 아카이브를 보면 1950년 당시 인구 약 30만명이었던 룩셈부르크에서는 100명(연인원 기준)이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Open Questions
- 아카이브 활용 현황은 어떠한가?
- 향후 추가될 콘텐츠는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