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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신용대출 한도 연 소득 절반으로 추가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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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17h agoBusiness1 min readSouth Korea

농협은행, 신용대출 한도 연 소득 절반으로 추가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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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이 19일부터 신용대출 한도를 차주당 최대 1억원으로 제한하며, 마이너스통장의 경우 연 소득 절반과 1억원 중 적은 금액으로 한도를 설정한다. 이는 최근 증시 호조로 인한 '빚투' 급증에 따른 금융 리스크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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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최근 증시 호조로 '빚투'가 급증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금융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은행권은 신용대출 자율 관리 방안을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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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이 증시 호조에 따른 '빚투'(빚내서 투자) 급증세에 대응하기 위해 신용대출 문턱을 더 높인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19일부터 가계 신용대출의 한도를 차주당 최대 1억원으로 제한한다.

특히 마이너스통장(마통)의 경우 한도 1억과 차주 연 소득의 절반 중 금액이 적은 쪽을 기준으로 대출 한도를 제한한다.

최근 은행권 신용대출이 급증하면서 주가 변동성 확대, 개인 투자자 금융 리스크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시중은행들은 잇따라 신용대출 자율 관리 방안을 도입하고 있다.

앞서 농협은행은 전날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에 적용하는 우대금리를 각각 0.2%포인트(p), 0.1%p씩 축소했다.

하나은행은 고액 연봉자 대상으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으로 제한했으며, 신한은행은 일별 신용대출 접수량이 내부 관리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접수를 제한하고 있다.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도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천만원∼1억원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Open Questions

  • 추가적인 대출 규제 강화 가능성은?
  • 가계 부채 증가세 둔화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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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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