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치 굿윈 25점·양홍석 22점 활약…소노·정관장도 개막전 승리
창원 LG가 2026-2027 KCC 프로농구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부산 KCC를 103-68로 꺾고 완승을 거뒀다. 신규 외국인 선수 아치 굿윈과 양홍석이 47점을 합작하며 팀의 우승 후보 전력을 과시했다.
AI-generated summary
2026-2027 KCC 프로농구 시즌이 개막했으며 창원 LG, 고양 소노, 안양 정관장이 각각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창원 LG가 2026-2027 KCC 프로농구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부산 KCC를 꺾고 우승 후보의 전력을 과시했다.
지난 시즌 정규시즌 1위 LG는 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공식 개막전에서 새 외국인 선수 아치 굿윈과 양홍석을 앞세워 KCC를 103-68, 큰 점수 차로 이겼다.
굿윈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25점을 몰아쳤고, 양홍석은 22점을 터뜨리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아셈 마레이는 14점을 넣고 리바운드 14개를 잡아내며 든든하게 골 밑을 지켰다.
탄탄한 수비에 비해 공격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LG는 굿윈의 가세로 공격에서도 날개를 달았다.
굿윈은 2쿼터에만 16점을 집중해 LG가 전반을 53-30으로 기선을 제압하는 데 한몫을 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 시즌 도중 팀에 복귀한 뒤 부진했던 양홍석은 시원한 중거리 슛으로 팀 분위기를 살렸다.
양홍석은 지난 시즌 달았던 등번호 4번을, 농구를 잘했던 시절 달았던 11번으로 바꿔 달고 각오를 다졌다.
KCC는 해외 진출로 팀을 떠난 최준용과 송교창의 공백이 컸다.
새 외국인 선수 루이스 킹이 팀에서 가장 많은 18점을 넣었고, 숀 롱이 13점을 보탰지만, LG의 파상공세를 막아내지 못했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 고양 소노는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자니 오브라이언트(26점)와 케빈 켐바오(16점)의 활약으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2-73으로 따돌렸다.
75-69로 쫓기던 4쿼터 종료 3분 25초를 남기고 오브라이언트의 2점 슛으로 달아난 소노는 켐바오와 스카티 제임스의 득점으로 점수를 벌렸다.
2026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소노의 가드 이정현은 9득점에 어시스트 5개를 배달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안양 정관장이 울산 현대모비스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88-85로 승리했다.
정관장의 새 외국인 선수 존 무니는 25득점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을 51-45로 앞서간 정관장은 3쿼터에 점수를 더욱 벌렸다.
무니와 라숀 토마스가 번갈아 점수를 올린 정관장은 74-65로 리드를 잡고 4쿼터에 들어갔다.
4쿼터 8분 41초를 남기고는 변준형(14점)의 패스를 받은 무니가 앨리웁 덩크로 연결, 정관장은 81-65까지 달아났다.
현대모비스는 박무빈의 3점슛, 조한진의 자유투로 81-85까지 따라가며 반격했다.
종료 23.1초 전에는 조한진이 스틸에 이은 레이업까지 성공하면서 85-87을 만들어 역전까지 바라봤다.
하지만 정관장은 문유현의 자유투 1개로 석 점 차로 벌렸고, 현대모비스는 마지막 공격에서 다리우스 베즐리(20점)와 이우석(9점)의 외곽슛이 잇따라 빗나가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Lee Do-hyun scored 38 points and won a bronze medal in the sport climbing men's lead final held in Nagoya, Japan. This is Lee Do-hyun's third Asian Games medal.

During the final match of the Asian Games judo mixed team event held in Nagoya, Japan, a Japanese spectator cheered by unfurling the Rising Sun flag, a symbol of militarism, causing controversy.

Korean breaking legend Hong Ten (Kim Hong-yeol, 41) won a silver medal after losing to Japan's Shigekix in the b-boy finals of the 2026 Aichi-Nagoya Asian Games. Although he felt the limitations of time, he expressed his determination not to stop challenging himself until the end.

South Korea's Song Da-bin won the gold medal in the women's +67kg taekwondo at the 2026 Aichi-Nagoya Asian Games by defeating China's Mu Wenzhe 2-1.

At the 2026 Aichi-Nagoya Asian Games Taekwondo men's over-80kg class, Kang Sang-hyun, and Moon Jin-ho, in the 68kg class, each lost in the semifinals and won bronze medals. Both athletes swallowed their disappointment amidst the tension of their first Asian Games and strengthened their resolve for the 2028 LA Olympics.

Seo Chae-hyun, a leading figure in Korean sport climbing, won a gold medal by recording a TOP finish in the women's lead final at the 2026 Aichi-Nagoya Asian Games. This is the first Korean athlete to win an Asian Games climbing gold medal in eight years since Chun Jong-won in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