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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걸프국들과 관계 개선 나서…종전 MOU 체결 계기
이란이 미국과 종전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걸프 국가들과 관계 개선에 나섰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쿠웨이트 외무장관과 통화하며 페르시아만 연안국들과의 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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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란이 미국과 종전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걸프 국가들과 관계 개선에 나섰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쿠웨이트 외무장관과 통화하며 페르시아만 연안국들과의 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란이 미군의 공습에 대응해 걸프 지역 미군 기지 18곳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요르단 알아즈라크 공군기지의 F-35, F-15, F-16 전투기와 시설 상당수를 파괴했다고 밝혔으며, 바레인 미 제5함대 기지와 이라크 하리르 미 공군기지도 타격했다고 전했다.

이란이 미군의 공습에 대응해 걸프 지역 미군 기지 18곳을 공격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미군의 공습 발표 3시간 만에 이루어졌으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미·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이 임박한 가운데 이스라엘과 걸프 지역 아랍국가들이 종전 후 이란이 더 대담해져 지역 안보를 위협할 가능성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WSJ이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이란 핵 문제 해결이 뒤로 밀리는 것에, 걸프국들은 향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지배력 강화 및 군사적 위협 활용 가능성을 우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