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토스 수출통제 계기…국내 공익 AI 보안 연합체 본격 가동
앤트로픽의 최신 AI 모델 '미토스' 수출 통제 여파로 국내에서 '프로젝트 캐노피'라는 공익 AI 보안 이니셔티브가 출범했다. 박세준 위원장은 이를 글로벌 AI 보안 표준 모델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앤트로픽의 최신 AI 모델 '미토스' 수출 통제 여파로 국내에서 '프로젝트 캐노피'라는 공익 AI 보안 이니셔티브가 출범했다. 박세준 위원장은 이를 글로벌 AI 보안 표준 모델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내에서 자체적인 공익 AI 보안 이니셔티브 '프로젝트 캐노피'가 출범했다. 27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며, AI 기반 취약점 탐지 도구를 활용해 심각도 높은 취약점 수백 건을 발견했다.

국내 AI 보안 기업 에임인텔리전스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AI 보안 플랫폼 'MDASH' 초기 파트너로 합류했다. 에임인텔리전스는 IBM, 액센츄어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MDASH 테스트 및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며 AI 보안 위협 대응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AI가 사이버 공격과 방어 양쪽에 활용되면서 AI 보안 역량과 데이터 통제권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AI는 취약점 탐지, 공격 코드 생성 등을 자동화할 수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독자적인 AI 보안 체계 구축이 중요해지고 있다.

SK텔레콤이 미국 AI 기업 앤트로픽의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체 '프로젝트 글래스윙'에 아시아 통신사 최초로 합류했다. 이를 통해 AI 보안 취약점 탐지 AI 모델 '미토스'에 대한 조기 접근 권한을 얻고, 최신 보안 정보를 공유받아 AI 및 통신 인프라 보안을 강화할 계획이다.

AI 기업 앤트로픽이 전문가 수준의 보안 취약점 탐지 AI 모델 '미토스'의 협력 대상을 15개국 약 150개 신규 기관으로 확대했다. 앤트로픽은 AI 모델 발전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오용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