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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경부선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되고 동대구역을 지나는 열차들이 최대 2시간 40분까지 지연됐다. 무궁화호 2대는 운행이 중지되기도 했으며, 코레일은 휴대전화 앱 등을 통해 지연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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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경부선을 달리던 열차는 평택, 천안 등에서 대기한 뒤 오전 10시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아직 서울에서 출발하지 않은 경부선 후속 열차들도 상황에 따라 지연 가능성이 있다.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9일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한때 경부선 일부 구간 운행이 차질을 빚으며 동대구역을 지나는 열차도 줄줄이 지연됐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지연 중인 열차는 서울발 부산행 KTX 5∼6대, ITX-새마을·마음 4대, 무궁화 1대 등 모두 10여대다.
해당 열차들은 최대 2시간 40분까지 지연이 안내되고 있다.
무궁화호(1155·1160 열차) 상하행선 2대는 운행이 중지되기도 했다.
이날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경부선을 달리던 열차는 평택, 천안 등에서 대기한 뒤 오전 10시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아직 서울에서 출발하지 않은 경부선 후속 열차들도 상황에 따라 지연 가능성이 있다.
KTX에 탑승한 한 승객은 연합뉴스에 "김천구미역에서 '앞 열차들이 못 가서 일단 대기 중'이라는 안내 방송과 함께 잠시 대기하다 다시 출발했다"면서 "열차 운행 중에도 집중호우로 열차 일시 대기 지연이 계속되고 있어 도착 지연이 예상된다는 안내방송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지연 상황은 휴대전화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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