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 주천강 실종 40대, 수색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
강원지역 집중호우로 영월 주천강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40대 남성 A씨가 수색 닷새 만인 22일 실종 지점 3.7km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A씨는 18일 낚시 중 급류에 휩쓸렸다.

강원지역 집중호우로 영월 주천강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40대 남성 A씨가 수색 닷새 만인 22일 실종 지점 3.7km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A씨는 18일 낚시 중 급류에 휩쓸렸다.

7월 17일부터 나흘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주택 침수 254건, 토사 유출 756건 등 총 1,000건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377세대 564명이 일시 대피했다. 중대본은 재난 위기경보를 '경계'로 상향하고 대응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집중호우 피해에 대해 관계부처와 지방정부에 인명피해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제적 대응과 복구에 힘쓰는 공무원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표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평택지역 학교 3곳을 방문해 복구 및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추가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 도내 14개 학교에서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취약지역을 현장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도시철도 건설 현장, 지하차도,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등을 점검하며 선제적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8~9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1명 실종, 400여건 시설피해 잠정 집계. 7개 시·도 25개 시·군에서 758명 임시 대피. 충남 천안 267.1mm 등 많은 비.

충청권과 전북 등에 내린 집중호우로 256건의 시설 피해가 발생했으며, 662명의 주민이 일시 대피했습니다. 경북 영주에서는 70대 남성이 하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가운데 수색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충북 지역에 14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와 주택 침수, 나무 쓰러짐 등 호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현재 지하차도 등 116곳의 통행이 통제되고 있으며, 주민 192명이 대피했습니다.

충남 논산에서 570년 된 보호수 팽나무가 집중호우로 뿌리째 뽑혔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마을 주민들의 추억이 담긴 나무가 쓰러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논산시는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대전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7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허태정 시장은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해 대형 공사장과 도시철도 트램 공사 구간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을 지시했다.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으나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에 시간당 최고 50㎜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리겠고, 10일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며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9일 집중호우 대비 2차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기상 변화에 따른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 대응 방안과 가용 소방력 운영계획을 논의했으며, 필요시 소방청의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경남 하동군은 지난해 대형 산불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산림 지역 복구율이 85%를 넘었으며, 특히 산사태 및 임도 피해 복구는 98% 공정률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9일 밝혔다.

강원 남부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이틀간 200㎜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 침수, 정전 등 25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주민 대피와 도로 통제 등 안전 조치가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예상돼 주의가 요구된다.

9일 대전·세종·충남에 세찬 장맛비가 내리면서 도로 곳곳이 침수되고 토사가 쓸려 내려오는 피해가 잇따랐다. 특히 이른 오전에 강수가 집중돼 일부 도로가 통제되면서 출근길 불편이 이어졌다. 차량에 갇힌 운전자 등 2명이 구조되기도 했다.

경기 남부 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시흥에서 차량에 갇혔던 시민 4명이 구조되는 등 피해가 잇달았다. 경기남부경찰청에는 호우 관련 112 신고 223건이 접수됐다.

경북 북부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70대 남성이 실종되고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홍수경보와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됐고, 일부 지역 주민들은 대피했다.

국립기상과학원이 1km에서 500m로 해상도를 높여 산출한 '남한 상세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지구 온도 상승 시 집중호우 빈도 증가, 폭염 및 열대야일 증가 등 기후변화 영향이 더욱 상세히 예측된다.

경기남부 집중호우로 평택 팽성읍 빌라 옆 옹벽이 무너져 차량이 파손되고 주민 7명이 대피했다. 시흥 등 곳곳 도로 침수로 차량 통행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비상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전북도 및 14개 시·군과 실시간으로 대응 상황을 공유한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으나 수목 전도, 간판 낙하 등 34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9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경부선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되고 동대구역을 지나는 열차들이 최대 2시간 40분까지 지연됐다. 무궁화호 2대는 운행이 중지되기도 했으며, 코레일은 휴대전화 앱 등을 통해 지연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북 북부 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문경 영강에 홍수 위험 단계가 격상되고, 주택 침수, 나무 쓰러짐, 낙석 등 총 11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9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동대구역을 지나는 경부선 열차 일부가 최대 128분 지연되는 등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코레일은 상황을 보고 운행 재개 예정이다.

9일 대전·세종·충남에 강하고 많은 장맛비가 내리겠다. 특히 출근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9시 사이 시간당 50∼80㎜의 집중호우가 예상되며,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현재까지 도로 침수, 나무 쓰러짐 등 다수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