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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선, 당권 주자 지원사격하며 '공격수' 역할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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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선, 당권 주자 지원사격하며 '공격수' 역할 부상

Hızlı Bakış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후보들이 당권 주자 지원사격과 함께 상대 진영 공격수로 나서며 경선이 과열 양상이다.
  • 5명 선발에 10여 명이 출마 전망 속에 계파별 경쟁이 치열하다.

Yapay zekâ özeti

Neden Önemli?

더불어민주당은 8월 17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선거와 함께 최고위원 경선을 진행한다. 최고위원 선거는 5명을 선발하며, 현재 10여 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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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선발에 후보군 10여명…당권 주자 지원사격 하면서 공격수 자처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선거와 함께 '2부 리그'인 최고위원 경선 레이스도 7일 달아오르고 있다.

2028년 총선 공천권이 걸린 차기 당권 경쟁이 사실상 당내 계파 간 노선 투쟁으로 비화한 상황에서 최고위원 후보군이 '러닝 메이트' 수준을 넘어 사실상 상대 진영에 대한 공격수로 뛰고 있어서다.

◇ 5명 선발에 10여명 출마 전망…계파별 속속 참전

민주당은 8·17 전대에서 5명의 최고위원을 선발한다. 현재 당내에서는 자천타천으로 10여명이 후보로 거명되고 있다.

이른바 비당권파 친명계에서는 대장동 사건 변호인 출신인 이건태 의원이 이날 출마선언을 했다.

8일에는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며, 박성준 의원도 조만간 출마를 선언한다.

이들 세 명은 김민석 전 총리의 당 대표 출마 선언 행사에 모두 참석했다.

김 전 총리, 송영길 의원과 가까운 박선원 의원은 지난달 이미 출사표를 던졌다.

친청(친정청래)계에서는 최민희, 한민수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또 현직 최고위원인 이성윤·문정복 의원의 재도전 가능성도 있다.

송영길 의원과 가까운 인사로는 김영호 의원도 지난달 출마선언을 한 상태다.

이밖에 계파색이 옅은 서미화 의원은 9일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또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정민철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도 출사표를 던졌다.

◇ 공격수 자처하며 당권 주자 지원 사격

최고위원 선거는 당 대표 선거와 별도로 진행되나 이번 전당대회의 경우 계파 대결 양상으로 진행되면서 사실상 일체화하는 기류다.

최고위원 후보군이 당권 주자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상대측을 공격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서다.

가령 이성윤 최고위원은 김 전 총리가 전날 출마선언에서 정청래 전 대표를 향해 '자기 정치'라며 비판하자 "남 탓만 하고 비난하는 식의 출마 선언이 개탄스럽다"면서 공격했다. 그는 김 전 총리가 12·3 비상계엄 당일 국회 계엄해제 표결에 불참한 것을 거론하며 "감기약을 드시고 주무셨다고 하는데 그 감기약 성분이 무엇인가"라고 묻기도 했다.

한민수 의원도 같은 날 "당정 간의 혼선이 실제로 있었다면 그 책임에서 총리 자신이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면서 정 전 대표를 옹호했다.

최민희 의원은 전날과 이날 지선 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좌초, 2002년 '후단협'(후보단일화협의회) 사태 등을 거론하며 김 전 총리를 향한 공세를 펼쳤다.

이에 대해 이건태 의원은 세 의원의 이름을 거론하며 "정 전 대표를 결사보위하려는 마음 이해한다"면서도 "과거를 소비하는 정치가 아니라 성과를 만드는 정치로 경쟁하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5년 전 후단협까지 끌고 오는 걸 보니 정말 다급한 모양"이라며 "과거를 파헤친들 지난 1년의 '엇박자'는 지워지지 않는다"고 역공했다.

Açık Sorular

  • 최고위원 후보들의 실제 계파별 득표율은?
  • 당권 주자들과 최고위원 후보들의 연대는 어떻게 변화할까?
  • 전당대회 결과가 향후 당내 역학 관계에 미칠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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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 haber ilk olarak şurada yayınlandı: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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