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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i5년간 온열질환자 3배 이상 증가…농업인 수칙·살수차·냉방비 지원 등 총력
5년간 온열질환자 3배 이상 증가…농업인 수칙·살수차·냉방비 지원 등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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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온열질환자 3배 이상 증가…농업인 수칙·살수차·냉방비 지원 등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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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에서 최근 5년간 온열질환자가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자체들이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농업인 행동 수칙 안내, 살수차 동원, 경로당 냉방비 지원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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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경남지역 온열질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경남 지자체들이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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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온열질환자 3배 이상 증가…농업인 수칙·살수차·냉방비 지원 등 총력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대체로 높을 것으로 전망되자 경남 지자체가 각종 대책을 수립해 폭염 피해 최소화에 주력한다.

1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5년간 경남지역 온열질환자(사망자 포함)는 2021년 126명, 2022년 152명, 2023년 226명, 2024년 377명, 지난해 382명으로 지속해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1명, 2명, 6명, 6명, 3명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증가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올여름 기온이 평년 평균기온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보되자 경남도와 18개 시군은 폭염 피해 최소화 대책 수립·이행에 나섰다.

각 시군은 온열질환자 중 농업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지 않은 점을 고려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주의보(체감온도 33도 이상 이틀 이상 예상 시)·경보(35도 이상)·중대경보 등 단계별 농업인 행동수칙을 적극 안내한다.

2024년과 지난해 도내 전체 온열질환자 중 농업인은 각각 20.7%(78명·사망 4명 포함), 19.9%(76명·사망 1명 〃)를 차지했다.

특히 이달부터 신설된 열대야주의보(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에 밤 최저기온 25도 이상 예상) 발령 시에는 다음날 농작업을 할 때 충분하게 휴식하고, 작업 강도를 낮출 것을 권고한다.

거제시는 강한 햇볕에 노출된채 일해야 하는 환경미화·도로보수 등 근로자들을 온열질환 민감군으로 보고 필요시 쿨토시 등 보냉장구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무더위로 인해 노숙인 등 취약계층 피해가 없도록 과거 노숙인 발생 신고 지역을 중심으로 중점관리지역을 설정해 현장 순찰을 강화하고, 필요시 119 응급구호팀과 공동 대처하기로 했다.

함안군은 마을별로 이·통장 등을 폭염 책임자로 지정해 폭염특보 발효 시 고령자와 독거노인 피해 예방을 돕도록 한다.

또 폭염 기간 냉방기 고장 등으로 인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일부 마을회관을 '여름철 폭염 응급대피소'로 지정·운영한다.

창원시와 김해시, 고성군 등 다수 지자체는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살수차를 동원하고, 노인일자리 사업 단축 근무를 추진하기로 했다.

산청군은 그늘막을 비롯한 폭염저감시설을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어르신들이 여름철 쉼터로 활용할 수 있게 경로당 냉방기를 낮 시간대 적극 가동하도록 안내하고, 지역 경로당 360곳을 대상으로 냉방비 1억원 상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Açık Sorular

  • 폭염 대책의 실효성은 어느 정도일까?
  •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추가 지원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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