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ign students in Chungnam increase by 88% in 4 years: "Simultaneously solve regional extinction and strengthen industrial competitiveness"
Hızlı Bakış
- Foreign students in Chungnam have increased by approximately 88% in four years, reaching 16,182 last year.
- A proposal suggests implementing a Chungnam-type regional visa policy to utilize these students as local talent, addressing both regional extinction and industrial competit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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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역은 고령화와 학령인구 감소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국가전략산업이 밀집해 있어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유학생 4년간 88% 증가…"지역소멸 대응·산업경쟁력 강화 동시 해결"
(홍성=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충남에서 외국인 유학생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을 지역 산업 인재로 정착시키기 위한 광역형 비자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23일 충남연구원에 따르면 윤향희 부연구위원은 최근 발표한 '충남 광역형 비자 설계 및 운영'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을 지역 성장의 핵심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충남형 광역비자 운영 전략을 제시했다.
충남 소재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은 2022년 8천593명에서 지난해 1만6천182명으로 4년간 약 88% 증가했다.
지난해 기준 충남 외국인 인구는 16만9천245명으로 전년보다 8.8% 늘었고, 이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은 1만2천407명으로 21.3% 증가해 외국인 유형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충남은 고령화와 학령인구 감소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도내 평균연령은 46.3세로 2017년보다 3.8세 높아졌고, 유소년·학령·가임여성 인구는 감소세다.
연구원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등 국가전략산업이 밀집한 충남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산업 인력난 해소와 지역 정착 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역대학과 충남도,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가칭 '충남형 광역비자' 설계를 제안했다.
광역형 비자는 지자체가 지역 특성과 산업 수요를 반영해 외국인의 체류·취업 요건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연구원은 재정증명 요건 등 체류자격 기준을 지역 실정에 맞게 완화하고, 충남형 일학습병행제와 연계해 시간제 취업과 현장실습, 졸업 후 지역 기업 취업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윤 부연구위원은 "충남형 광역비자 모델을 구축하면 지역소멸 대응과 산업 경쟁력 강화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çık Sorular
- 광역비자 운영에 필요한 재정 확보 방안은?
- 지역 기업의 참여율을 높일 방안은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