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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압수 휴대전화 반환 거부에 준항고 제기…특검 "변호인 탓에 지연" 반박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으로 특검 수사를 받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특검팀의 휴대전화 반환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법원에 준항고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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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정치1 dk okuma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으로 특검 수사를 받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특검팀의 휴대전화 반환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법원에 준항고를 제기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및 백지화 관련 직권남용 혐의로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에 출석해 9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원 전 장관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특검 수사에 반발하고 있다.

권창영 2차 특검팀이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 관련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에게 2차 소환 통지서를 발송했다. 원 전 장관은 "죄 있다면 체포하라"고 반발했다.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팀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2차 소환 통지서를 발부했다. 앞서 폐문부재로 전달되지 못한 1차 통지서에 이어 6일 출석을 요구했으며, 원 전 장관은 "죄 있다면 체포하라"고 반박했다.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특검팀이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과 관련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조사를 위해 소환 통보했다. 그러나 원 전 장관 측은 통지서를 송달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조사 진행 여부가 불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