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광화문광장서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6·25 참전 헌신 기려
75년 전 6·25 전쟁에 참전한 에티오피아 강뉴부대의 헌신을 기리는 문화교류 공연이 서울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에서 열렸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참전용사 후손들로 구성된 강뉴합창단 등이 참석해 양국의 인연과 미래 세대의 우정을 강조했다.

75년 전 6·25 전쟁에 참전한 에티오피아 강뉴부대의 헌신을 기리는 문화교류 공연이 서울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에서 열렸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참전용사 후손들로 구성된 강뉴합창단 등이 참석해 양국의 인연과 미래 세대의 우정을 강조했다.

육군은 6·25 전쟁 참전용사 이강인 옹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나라사랑 보금자리 429호를 준공했다. 고령자 편의와 재난 대비를 강화했으며, 2011년부터 참전용사 주택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북한이 오는 27일 '전승절'을 앞두고 6·25 전쟁 당시의 군사적 성과를 재조명하며 반미 의식을 고취하고 체제 결속을 다지고 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과거 승리를 선전하며 전쟁을 '정의의 성전'으로 규정했고, 평양 미림비행장에서는 열병식 개최 가능성을 시사하는 차량들이 포착되었다.

6·25 전쟁 초기 대전형무소에서 집단 학살된 희생자들을 기리는 '대전 산내 골령골 학살 사건 76주기 피학살자 합동위령제'가 27일 대전 동구 산내 골령골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유족, 시민, 진실화해위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추모 묵념, 추도사, 헌화 등 순으로 진행됐다.

워싱턴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6·25 전쟁 발발 76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강경화 대사는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한미 동맹의 토대가 되었으며, 북한의 위협에 맞서 동맹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6·25전쟁 76주년 기념식에서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특별한 보상과 예우를 약속했다. 유엔 참전용사들의 공헌을 기리며 한국이 받은 도움을 국제사회에 되갚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징집병 중심의 국방체계를 기술 중심의 스마트 강군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6·25전쟁 참전유공자 김선영(97) 씨, 사랑의열매에 사후 유산기부 약정… 치료비 없는 환아 돕기 목적

96세 6·25전쟁 참전용사 한희나 옹이 육군기록정보관리단에 자신의 수기 기록물을 기증하며 전우들의 희생을 기렸다. 그는 함경북도 출신으로 엔지니어 꿈을 접고 자원입대했으며, 마지막 전투였던 산두곡산전투 관련 기록도 확인했다.

창원시가 6·25전쟁 당시 마산 전투를 기리는 보훈시설 건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시설 명칭에 전투명을 포함할 경우 국비 지원이 어렵다는 문제로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기념사업회는 명칭에 '마산 전투'가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시는 예산 문제로 고심 중이다.

국가보훈부는 6·25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을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영웅이 지켜낸 대한민국, 세계 속에 빛나다'를 주제로 1천여 명이 참석하며, 참전 공로자 3명에게 무공훈장이 수여된다.

원주시가 제76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400여 명이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전달되지 못했던 화랑무공훈장 4점을 유가족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25일 오전 9시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제76주년 6·25전쟁 참전 유엔 전몰용사 추모제를 개최한다. 박형준 시장을 포함한 2,300여 명이 참석하며, 행사 후에는 블랙이글스의 추모 비행이 예정되어 있다.

서울시가 새로 조성한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에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오세훈 시장은 참전용사와 보훈 가족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강조하며 영웅을 기억하는 도시가 되겠다고 밝혔다.

서울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에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오세훈 시장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는 군악대 공연, 국민의례, 참전 용사 희생 기리기 공연 등이 진행됐다. 시는 '감사의 빛 23' 조형물에서 빛을 쏘아 올리는 의식도 선보였다.

경남 고성군이 23일 제76주년 6·25전쟁 기념식과 보훈 가족 위안 행사를 열었다. 6·25 참전 유공자와 보훈 가족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희생을 기리고 보훈 가족에게 감사하는 공연과 시상이 진행됐다.

세계한인총연합회는 6·25전쟁 76주년을 맞아 순국선열, 호국영령,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감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세한총연은 대한민국이 자유와 국제사회의 지원으로 성장했으며, 미래세대에 희생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 책무라고 강조했다.

경남도기록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5일 창녕박물관에서 6·25 전사통지서와 학도병 편지 낭독회를 연다. 참가자들은 감사 내용을 적은 연을 날리는 행사도 진행한다.

미국 곳곳에 6·25 전쟁을 기억하기 위한 한국 지명이 도로명, 기념물 등으로 남아있다. 장진호 전투를 기리는 '초신 퓨 메모리얼 하이웨이'와 임진강 전투를 기념하는 '임진 파크웨이' 등이 대표적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한국해비타트가 6·25 참전용사들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시작한다. 평균 연령 90세인 참전용사들을 위해 주택을 개선하고, 후원자에게는 '리멤버 1950-1953' 문구가 새겨진 한정판 티셔츠를 제공한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6·25 76주년 기념 연합예배를 열고 남북통일과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다. 한교총은 북한 당국에 억류 중인 국민 송환과 북한의 화해 협력 복귀를 촉구했다.

LG가 6·25 전쟁 당시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참전용사 후손 34명과 참전용사 등 35명의 방한 여정을 전액 후원한다. 이들은 36일간 한국에 머물며 국회 음악회, 기념식, 프로야구 경기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경남 김해시는 오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6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홍태용 시장, 참전 용사, 유가족 등이 참석하며, 전사한 변성근 병장과 배용기 일병에게 뒤늦게 무공훈장이 전수될 예정이다.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한 사진관 주인이 6·25 전쟁 관련 흑백 사진 300점을 수집해 전시하고 있다. 사진관 주인은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은 없지만, 전쟁의 참상을 기록한 사진들을 통해 한국과 튀르키예의 형제애를 느끼며 이를 잊지 않기 위해 사진 수집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실화해위가 국정원으로부터 한국전쟁 당시 군·경에 의해 희생된 민간인 2만6천330명의 정보가 담긴 2천55쪽 분량의 '6·25 처형자 명단'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명단은 1978년 중앙정보부가 작성한 것으로, 진실규명 업무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