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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들 마지막 주말 표심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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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정치30.05.2026Politik2 dk okumaSouth Korea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들 마지막 주말 표심 몰이

Auf einen Blick

6·3 지방선거를 4일 앞둔 30일, 경기도지사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을 맞아 막판 표심 몰이를 이어갔다. 추미애, 양향자, 조응천 후보가 각자 전통시장, 지하철 등 민생 현장에서 유세전을 펼치며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흡수를 위해 전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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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4일 앞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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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나흘 앞둔 30일, 경기도지사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주말을 맞아 막판 표심 몰이를 이어갔다. 후보들은 이날 마무리되는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전통시장, 지하철 등 주요 민생 현장을 찾아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흡수에 전력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양평 용문천년시장을 시작으로 남양주 다산선형공원, 화성 향남2지구 로데오거리광장, 오산 고인돌공원 장및빛 축제장을 돌며 유세전을 펼쳤다. 저녁에는 관광 1번지인 수원 행궁광장에서 관람객과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그는 페이스북에 방송연설 동영상을 올려 "경기도지사는 단순행정가만으로는 부족하다. 중앙정부와 국회를 움직일 정치력, 31개 시군과 함께 해법을 만들어낼 경험과 능력, 어려운 과제 앞에서 물러서지 않는 추진력이 필요하다"며 '수도권 30분 출근 대전환' 등 정책공약 실현을 자신했다.

국민의힘 양향자 후보는 오전 9시 수원역 아침 인사를 마친 뒤 지하철을 이용해 군포 금정역~안양 범계역~과천역으로 이동하며 생활밀착형 행보를 이어갔다. 양 후보는 시민들과의 지하철 동행에서 "도청 안에서 보고만 받는 정치가 아니라 시장과 골목, 산업현장과 대중교통 속에서 도민들과 함께 답을 찾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GTX-C 노선과 광역교통망 확충, 노후도시 정비 및 재건축 활성화 공약을 설명했다. 그는 지하철 1호선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기 전 안양 범계역 앞에서 거리 유세전을 벌인데 이어 과천 중앙공원, 성남 서현역 로데오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했다.

개혁신당 조응천 후보는 전통시장 유세에 집중해 바닥 민심을 훑었다. 조 후보는 광명 전통시장, 시흥 시화5일장, 군포 산본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장 내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유세전을 이어갔다. 조 후보는 민주당 추 후보는 비현실적 교통 공약을, 양 후보는 허황한 GRDP 1억원 공약을 내놓았다고 싸잡아 비판하고 "8년간 남양주 국회의원으로서 주민들의 애환을 함께 한 조응천을 선택하면 체감하는 변화와 압도적인 가성비로 보답하겠다"고 한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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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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