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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회, 원구성 갈등으로 개원 파행 이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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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11 sa öncePolitik2 dk okumaSouth Korea

울산 남구의회, 원구성 갈등으로 개원 파행 이틀째

Auf einen Blick

울산 남구의회에서 여야 동수 구도 속 원구성 협상이 결렬되며 개원식이 무기한 연기되는 등 파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합의 내용 문서화를 요구하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거부하며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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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um es wichtig ist

제9대 울산 남구의회에서 여야가 의장단 선출을 포함한 원구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개원조차 하지 못하고 파행을 겪고 있다. 양당은 의장직 등을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누기로 합의했으나, 국민의힘이 합의 내용 문서화를 거부하면서 갈등이 증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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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회에서 원구성을 둘러싼 여야 갈등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개원조차 하지 못한 채 파행을 겪고 있다.

7일 울산 남구의회는 전날에 이어 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임시회를 개의했으나 선출하지 못한 채 정회했다.

당초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됐던 개원식도 무기한 연기됐다.

남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이 7석, 국민의힘이 7석으로 정확히 동수(同數) 구도다.

당초 양당은 의장, 운영위원장, 행정자치위원장을 전반기엔 국민의힘이, 후반기엔 더불어민주당이 맡는다는 내용에 합의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합의 내용을 문서화하는 것에 거부하자 민주당이 강력히 반발하면서 갈등이 불거졌다.

민주당 김현정 의원은 전날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국민의힘은 전반기 자리를 독식하는 합의안의 단물만 챙기고, 후반기 약속을 문서화하는 서명은 끝내 거부하며 파행을 유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국민의힘 김태훈 의원은 "의원총회에서 논의한 결과 문서화는 부적절하다는 결론이 나왔다"며 "지난 7대에 문서화한 경우가 있었지만, 민주당이 의장 후보를 보이콧하며 3개월을 파행했고, 주민들이 보기에도 문서화하는 것은 결국 자리 나눠 먹기로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맞섰다.

또 국민의힘 권순용 의원은 "파행의 책임이 왜 우리에게 있느냐"며 "민주주의대로 투표하자 했는데 안 하는 당은 민주당"이라고 지적했다.

남구의회 회의 규칙에는 의장·부의장 선거에서 득표수가 같을 때 연장자를 당선자로 한다고 명시돼 있다.

현재 남구의회 의원 중 최연장자는 국민의힘 소속이다.

이날 열린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도 전날과 마찬가지로 양당은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민주당 구의원단은 보도자료를 내고 "공당 이름을 걸고 합의한 서명안에 국민의힘이 약속한 대로 서명하는 즉시 본회의장에 복귀해 원 구성을 완료하고 민생 속으로 뛰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남구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는 8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Offene Fragen

  • 언제 원구성이 완료될 것인가?
  • 향후 의회 운영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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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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