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탄핵 반대 주도 손현보 목사, 백악관서 트럼프 대통령 면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목사가 7일 미국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환담했다. 교회 측은 구체적 대화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목사가 7일 미국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환담했다. 교회 측은 구체적 대화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외교부는 현재 대북정책이 북미대화 재개를 지원하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가 제시한 4자 대화 등 새 구상에 대해서는 정부 내 추가 협의와 조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홍해 및 아덴만 해역의 정세 불안정이 심화됨에 따라 관계부처와 인근 재외공관이 참석하는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한국 선박과 선원의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16일 열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간의 협력을 정상급으로 격상하고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중요한 전기로 평가했다.

정부는 일본 정부가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철회를 촉구했다. 외교부는 추조 가즈오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항의 뜻을 전달했다.

정부는 일본 정부가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외교부와 국방부는 주한 일본대사관 관계자를 각각 초치해 항의 뜻을 전달했다.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한 미군 무인기가 경기 파주 휴전선 인근에서 한국군에 의해 '적'으로 오인되어 요격 준비까지 마쳤다. 이 사태는 한미 실무자 간 소통 오류와 잘못된 관행, 그리고 군 기강 문제로 인해 발생했으며,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지난달 파주 휴전선 인근에서 미군 무인기를 미확인 비행체로 오인해 요격할 뻔한 사고가 한미 군당국 실무자 간 소통 오류에서 비롯된 것으로 드러났다. 육군 1군단 실무자가 비행 계획을 상부에 보고하지 않았고, 미군도 정식 절차를 지키지 않아 발생했다. 국방부는 1군단장을 직무배제했다.

국군방첩사령부가 해체되고, 기존 임무를 대체할 국방방첩본부, 국방보안지원단, 국방부조사본부 내 안보수사단 등 3개 조직이 공식 창설되었다. 이는 과거 권력의 도구로 사용되었던 방첩기관의 어두운 역사를 청산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전문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지난달 파주 휴전선 인근에서 미군 무인기를 미확인 비행체로 오인해 요격할 뻔한 사고는 한미 군당국 실무자 간 소통 오류로 발생했다. 미군이 문자메시지로 비행 계획을 통보했으나 한국군 실무자가 상부에 보고하지 않아 벌어진 일이다.

국방부가 군사적 필요성이 없어진 지뢰지대 200여 곳의 지뢰를 안전하게 제거하고 토지를 개방하기 위한 '제1차 지뢰대응활동 기본계획(2027∼2031)'을 확정했다. 이 계획은 민간대행 제도 도입과 첨단 장비 활용을 포함한다.

외교부는 광복절을 앞두고 중국 충칭에서 '중국 지역 역사·사적지 담당관 회의'를 개최하여 독립운동 사적지 보존·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한중 간 제도화 및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중국 측과의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해외에서 마약류 밀수·유통 범죄에 연루돼 영사 조력을 받은 한국인이 2년 만에 약 3배로 늘었다. 외국인이 항공권과 사례비를 미끼로 한국인을 마약 운반책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많으며, 특히 동남아에서 유럽으로의 운반 경로에서 적발이 잦다.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가 부임 직후 광화문, 남대문시장, 영락교회 등을 방문하며 한국 사회와의 친밀감을 높이는 행보를 보였다. 그는 X(옛 트위터)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한국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국계 첫 여성 대사로서 한미동맹 강화 의지를 밝혔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필리핀 마닐라 EAS 외교장관회의에서 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북한과의 대화 재개 노력을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남중국해, 미얀마, 중동 등 역내 주요 안보 현안이 논의되었으며, 북한 핵·미사일 개발에 대한 우려와 대화 통한 해결 의견이 모였다.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한미 안보 분야 후속 협의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으나 중단된 것은 아니며, 양국이 조속한 재개를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연 원인으로 쿠팡 투자 지연 및 미국의 중동·우크라이나 문제, 중간선거 등을 언급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에서 한반도 평화 공존과 대화 재개 노력을 강조하며, 남중국해 항행의 자유와 미얀마 문제 해결 지지를 표명했다. 참석국들은 북한 핵·미사일 개발에 우려를 표했다.

한국, 중국, 일본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3 외교장관회의에서 공급망과 식량·에너지 안보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 불참으로 화춘잉 부부장이 대리 참석했으며, 참석국들은 대화와 외교를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에 공감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2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29차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서 아세안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강조하며, 인공지능, 문화창조산업, 초국가범죄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비전'의 이행계획을 설명하고 아세안 회원국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한미일 외교장관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회담을 열고 한반도 비핵화 원칙 재확인 및 대북 공조 강화를 합의했다. 또한 중국의 남중국해 현상 변경 시도와 태평양 ICBM 발사에 우려를 표명하며 역내 평화와 안정 증진을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한미일 외교장관은 22일 마닐라 회담에서 중국과 북한에 대한 메시지에서 미묘한 차이를 보였다. 중국에 대해서는 미국이 대만해협 평화와 안정 유지 중요성을 강조한 반면, 한국과 일본은 간접적 표현을 사용했다. 북한 비핵화에서는 미국과 일본이 '완전한 비핵화'를 강조한 데 반해, 한국은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재확인했다.

한미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에 따른 안보 분야 후속 협의의 2차 회의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이란 문제, 쿠팡 사건 등 변수가 작용하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김정관 장관의 방미와 마닐라 한미 고위급 회담에서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한미일 외교장관들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회담을 열고 북러·북중 교류 상황을 공유하며 대북 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북한은 양자 외교에 집중하며 2년 연속 ARF에 불참, 러시아·중국과의 밀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 정부는 북러·북중 교류가 한반도 평화와 대화 복귀에 기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라 현지 공관에 단기 체류자의 조속한 출국을 권고하고, 비상 연락망 현행화 및 안전 공지 전파를 당부했다. 또한, 호르무즈 및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오가는 우리 선박의 안전에도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