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시장과 국힘 부산시당위원장, 부산발전 위한 협치에 시동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재수 부산시장과 국민의힘 이성권 부산시당위원장이 3일 취임 후 첫 회동을 가졌다. 이들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 내년 국비 확보 등 부산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여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예산정책협의회 개최에 뜻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재수 부산시장과 국민의힘 이성권 부산시당위원장이 3일 취임 후 첫 회동을 가졌다. 이들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 내년 국비 확보 등 부산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여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예산정책협의회 개최에 뜻을 모았다.

부산시가 3일 전재수 시장 주재로 공공기관 이전 추진 전담팀 회의를 열고,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대비해 한국산업은행 등 핵심 금융·해양·첨단산업·영화 분야 기관 유치 전략을 점검했다.

부산시의회에서 다수당인 국민의힘이 전재수 부산시장의 시정 방향을 비판하자,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사직야구장 재건축, 퐁피두센터 부산분관 건립 등 주요 사업 재검토에 대한 야당 공세에 맞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이석연 위원장이 21일 전재수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만나 국민통합을 위한 협력을 당부하고, 부산에서 청년 대상 현장형 국민 대화를 개최했다.

전재수 부산시장이 여성회관 재건축 사업에 제동을 걸고, 오토바이 폭주족 단속 강화, 응급실 뺑뺑이 문제 해결 등을 주문했다. 또한 가드레일 미관 개선, 대학 유휴시설 활용 방안 등도 논의했다.

부산시의 주요 회의 생중계 정책이 정제되지 않은 정책 구상을 여과 없이 노출하며 시정 혼선과 반발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낙동강 제방 축조 구상에 대해 환경단체와 전문가들이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부산시장이 낙동강 제방 건설을 통한 침수 방지 구상을 밝히자 환경단체가 자연의 원리를 거스르는 발상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환경단체는 네덜란드의 사례를 들며 부산시의 정책 방향에 우려를 표했다.

전재수 부산시장이 낙동강 침수 문제 해결을 위해 제방 축조를, 악취와 수질 문제가 심각한 동천은 생태하천으로 복원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상수원 문제 해결을 위해 과감한 대책 마련과 이기대·달맞이 공원 사업 재검토를 지시했다.

부산시 전재수 시장은 민선 9기 시정의 핵심을 해양수도 인프라 구축으로 삼고, 장금상선 회장 면담, 해사전문법원 개청 준비, 북극항로 거점화 및 전문인력 양성 계획을 밝혔다.

제10대 부산시의회가 국민의힘 의원들을 중심으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국민의힘은 의장단과 7개 상임위원장직을 모두 확보했으며, 부울경 광역발전특별위 구성 등 지역 발전을 위한 계획을 밝혔다.

부산시의회 개원식에서 전재수 시장과 강무길 의장, 김석준 교육감이 만나 협치를 다짐했다. 강 의장은 정책협의회 정례화를 제안했으며, 전 시장은 시의회의 협력을 당부했다.

전재수 부산시장이 시의회와의 소통 강화 및 관광, 북항 돔구장 등 현안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약속했다. 이전 기업 지원책 마련과 해양수도 완성에 시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부산시와 울산시 시장이 대중교통 개선 및 기장-울주 해변마라톤 공동 개최 등 교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 시장은 부울경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만들기 위한 공동 사업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 전재수 시장이 민선 9기 첫 공식 행보로 서구 암남동 위험주택 붕괴 현장을 방문해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해당 주택은 붕괴 위험도가 높았으며, 서구는 거주민을 대피시켜 인명 피해를 막았다. 전 시장은 또한 시청에서 장마 대비 특별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부산시의회 국민의힘 의장 후보가 전재수 시장의 전화를 스팸 처리하고 첫 공식 회의에 불참하며 시정 견제에 나섰다. 민주당이 의장 후보를 내기로 결정하자 이에 반발한 것으로 보인다.

Busan Mayor Jeon Jae-soo pledged to resolve the city's 30-year water supply issue by cooperating with Gyeongnam Province and highlighted the Bu-Ul-Gyeong region's competitiveness in 'physical AI' due to stable power and data infrastructure.

전재수 부산시장이 취임 일성으로 '청년이 머물고 돌아오는 부산, 미래 대전환의 중심인 해양수도 부산' 완성을 약속했다. 민생 챙기기, 새로운 성장거점, 청년정책, 안전한 도시 등 4가지를 제시하며 소상공인 지원, 해양 금융·물류 거점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강조했다.

전재수 부산시장이 민선 9기 시정을 시작하며 시민과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점검하고 이동노동자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세계로 내일로 다시 뛰는 부산'을 기치로 민생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이 6·3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박형준 현 시장을 만나 시정 경험과 조언을 들었다. 박 시장은 BuTX 사업 등 주요 현안의 지속을 당부했으며, 전 당선인은 "잘 새겨 참고하겠다"고 답했다.

6·3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하정우 전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이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으로부터 경제부시장직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 전 수석은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전 당선인은 홍순헌, 정경원 등도 정무라인에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 인수위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는 23일 AI 대전환 공약 실행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 AI 기업 및 수요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또한 자립 준비 청년 및 전세 사기 피해자들과 만나 지원 방안을 모색하며, 이를 바탕으로 청년 정책 과제를 검토할 예정이다.

부산시장 당선인 전재수 씨가 지역 상공인들과 만나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상공인들은 취수원 다변화, 전력망 확충, 해양 공공기관 유치 등을 건의했으며, 전 당선인은 금융·세제 부담 완화와 규제 개선을 약속했다.

전재수 부산시정 출범(7월 1일)을 앞두고 기관장들이 이달 말 사퇴해야 하는 가운데, 내부 인사 및 경영 공백기 발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부산시 출자·출연기관 노동협의회는 "불합리한 의사결정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과 협력을 약속하며 부산 북구 발전에 남은 일생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복당 가능성에 대해선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보수 정상화를 통해 총선과 대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