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재선 성공… 시민 삶의 질 향상·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선
3일 치러진 전북 정읍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학수 후보가 조국혁신당 김민영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이 당선인은 4일 당선 소감을 통해 "다시 한번 정읍의 미래를 맡겨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리는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정읍의 발전을 계속 이어가고 시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라는 시민의 뜻"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선 9기 시정 방향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구체적으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민생경제 회복, 청년 정착 지원, 어르신 복지 확대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문화·관광산업과 농생명산업, 미래 첨단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정읍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특히 중앙정부 및 전북도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국가 예산과 국책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보, 정읍 발전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 당선인은 "선거는 끝났다. 이제는 지지 여부를 떠나 모두 하나 된 정읍시민"이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결과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이 당선인은 선거 기간 '행정의 연속성'과 '중단 없는 발전'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그는 새만금 배후인 태인 신규 일반산업단지 조성, 정읍시민 햇빛 연금제 도입, 청년·신혼부부 반값 주택 공급, 내장호 사계절 관광지 조성, 복합 컨벤션센터 건립 등 지역 맞춤형 공약을 제시하며 표심을 공략해 왔다.
이 당선인은 "지난 4년간 오직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이끌어왔듯 앞으로도 검증된 경험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정읍의 변화를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