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 후 군수업체 전 사업장 안전점검 지시
방위사업청은 지난 1일 방산업체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군용 총포·도검·화약류 제조사 전 사업장(79개소)에 대한 자체 안전점검을 지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안전점검 실시 후 결과를 방사청에 보고하도록 했으며, 이와 함께 폭발·화재 등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고 방사청은 밝혔다.
방사청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김일동 차장을 본부장으로 한 '안전사고 대응 TF'를 구성하고 사고 대응 및 유관기관 협조를 지원하고 있다.
방사청은 이날 국방과학연구소(ADD) 등 안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TF 회의를 열고 사고 원인조사를 위한 기술지원 및 재발방지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용철 방사청장은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고 원인조사와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대책 마련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