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중소기업, IBK기업은행과 함께 경영난 극복 지원받는다
충북도가 IBK기업은행과 협력하여 고물가,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에 대해 최대 3.8%포인트의 이자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금리우대' 지원을 시작한다. 홈플러스 납품기업도 한시적으로 포함된다.

충북도가 IBK기업은행과 협력하여 고물가,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에 대해 최대 3.8%포인트의 이자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금리우대' 지원을 시작한다. 홈플러스 납품기업도 한시적으로 포함된다.

올해 상반기 고유가와 고환율 장기화로 조기, 쌀, 감자 등 주요 농축수산물과 먹거리 가격이 두 자릿수 이상 급등했다. 반면 당근, 양배추 등 일부 농산물은 가격이 폭락했으며, 외식·식품업계는 가격 인상을 이어가고 있다. 하반기에도 물가 불안 지속 우려가 제기된다.

고환율로 경영 부담이 커진 원·부자재 수입 중소기업이 관세 납부기한을 최대 1년 연장받을 수 있게 된다. 관세청은 원·부자재 수입 금액이 매출액의 20% 이상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세정지원을 제공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고환율 장기화로 경영 부담이 커진 중소기업을 위해 470억원 규모의 수출바우처 3차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은 1,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고환율 피해 기업에 집중 지원하고 무역보험료 지원 한도도 2천만원으로 확대한다.

Korean food service businesses, including Mega MGC Coffee, Theborn Korea, and Lotteria, are raising prices on various menu items due to increased costs from high exchange rates, prolonged Middle East conflicts, and global raw material supply issues. Some companies are adjusting product weights instead of prices.

국민의힘은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을 '성공의 비용'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정부 무능을 감추기 위한 말장난"이라고 비판했다. 장동혁 위원장은 중소기업 사장, 식당 사장, 가장 등에게 이 같은 표현을 설명할 수 있겠냐며 정부의 현실 인식 부재를 꼬집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한국 경제가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이 불가피한 성공의 비용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위기 신호가 아닌 도약의 마찰음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부동산, 환율, 금리, 물가 등 분야별 정책 대응 방향성을 제언하며, 외환·금융시장 충격 완화를 위해 외화자금 시장 안정성과 외환보유액 확충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