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entiel
목포시는 1897년 개항 이후 기독교 선교 활동의 중심지였던 역사적 배경을 살려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을 건립한다. 총사업비 102억 2천만 원을 투입해 2027년 6월 준공 예정이며, 전시·체험·교육 공간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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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rquoi c'est important
목포는 1897년 개항 이후 전국에서 세 번째로 미국 남장로교 선교부가 설립된 지역으로, 개항기 선교 활동과 항만 물류가 결합하며 의료·교육 등 근대적 도시 기반이 형성된 곳이다.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는 13일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를 짓는다고 밝혔다.
목포는 1897년 개항 이후 전주·군산에 이어 1898년 전국에서 세 번째로 미국 남장로교 선교부가 설립된 지역으로, 개항기 선교활동과 항만 물류가 결합하며 의료·교육 등 근대적 도시 기반이 형성된 곳이다.
이 같은 역사적 배경으로 한국 근대사와 기독교 선교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이러한 역사적 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계승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특화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 건립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국비 등 사업비 102억 2천만 원을 투입해 북교동 93-8번지 일원에 연면적 1천584.17㎡,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짓는다.
약 12개월의 공사를 거쳐 2027년 6월 준공될 역사관은 단순한 전시시설을 넘어 복합문화·체험공간으로 조성된다.
실증적 유물과 기록물을 활용한 상설전시실을 비롯해 첨단 기술을 접목한 미디어아트실, 체험형 교육공간, 수장고, 뮤지엄숍, 카페 등을 갖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지역의 근대 역사와 선교 유산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공간"이라며 "차별화된 문화관광 콘텐츠를 바탕으로 서남권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Questions ouvertes
- 역사관 운영 주체는 누구인가?
- 지역 주민들의 참여 방안은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