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서 부동산·주식 등 민생 현안 중심의 대여 투쟁 강조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지난 1년을 '파괴와 해체'로 규정하며, 정기국회와 국정감사를 통해 잘못된 정책을 검증하고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109명 의원들에게 단합된 야당으로서의 투쟁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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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를 맞아 국정 운영의 한계를 지적하며 정기국회에서의 공세를 준비하고 있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27일 "이재명 정부의 지난 1년은 파괴와 해체의 1년이었다"며 "우리가 정기국회에서 이재명 정권이 벌이는 파괴와 해체의 실상을 낱낱이 검증하고 고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경기도 일산 고양 소노캄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국민들께서는 이재명 정부가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고 계신다. 야당으로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이 잘못됐는지 조목조목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그는 "특히 부동산, 주식 등 국민 재산과 직결된 문제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졸속 도입, 국민연금의 주가 부양 동원 논란은 국정감사를 통해 진상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며 "부동산 문제는 비판을 넘어 세제 개편, 공급 대책 등 대안까지 확실히 제시해야 한다"고 했다.
또 의원들에게 "국민을 믿고 당원을 믿고 우리 스스로의 능력을 믿고 당당하게 책임 있게 자신 있게 야당답게 싸워나가자"며 "109명 모두 하나로 똘똘 뭉쳐 국민과 함께 싸우자. 우리는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그동안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소수당으로서 수세적일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여전히 소수당이지만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했다"며 "이재명 정부가 집권 2년 차에 접어들면서 급격히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했고, 국정 곳곳에서 구멍이 드러나고 있다"고 했다.
특히 "부동산, 주식, 물가, 교육, 노란봉투법, 한미 동맹 등 국정의 모든 분야에서 잘못된 정책으로 인한 후폭풍이 나타나고 파국이 현실화하고 있다"며 "아무리 향수를 뿌려도 썩은 내를 감출 수 없는 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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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및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의 이재명 정부 정책 검증 공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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