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맹정음' 반포 100주년 기념식…점자 달력 보급 한화 등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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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4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한글 점자 훈맹정음 반표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유공자를 포상한다. 이어 5~6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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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훈맹정음은 1926년 11월 4일 송암 박두성이 시각장애인 제자들과 함께 연구해 만든 한글 점자이다. 올해로 반표 100주년을 맞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4일 한글 점자인 훈맹정음 반표 100주년을 기념해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한글 점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훈맹정음은 일제강점기인 1926년 11월 4일 송암 박두성(1888∼1963)이 시각장애인 제자들과 함께 연구해 만든 한글 점자다.
기념식에서는 한글 점자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포상이 수여된다. 2000년부터 매년 점자 달력을 제작해 누적 100만부를 보급한 한화와 함께 강지훈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 부장, 강춘구 대구희망신용협동조합 이사장이 문체부 표창을 받는다.
기념식에 이어 5∼6일에는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훈맹정음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전 세계 전문가 약 150명이 참여해 각국의 점자 활용 현황을 공유하고 국제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외에도 전국 각지에서 훈맹정음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한글 점자는 시각장애인의 읽고 쓸 권리를 보장하고, 그들에게 배움과 소통의 길을 열어 준 소중한 문자"라며 "이는 단순히 새로운 문자 체계를 보급한 것을 넘어, 누구나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가치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훈맹정음 반포 100주년 기념 공식 누리집(한글점자100.kr)에서 확인하면 된다.
Open Questions
- 국제학술대회에 참여할 전문가의 구체적인 명단과 국적은 무엇인가?
-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기념 행사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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