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이 프랑스 랑도네협회 회원 11명과 함께 북한산을 등반했으며, 산악인 엄홍길 대장도 동행했다. 이번 방문은 약 40명의 랑도네협회 회원이 10박 11일 동안 한국의 대표 산악·도보 여행지를 체험하는 행사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고부가 방한 관광 콘텐츠로 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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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도보 여행 콘텐츠를 해외에 알리고, 지역의 자연·문화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을 강화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 소비 지출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 최휘영 장관이 프랑스 대규모 도보여행(트레킹) 단체인 랑도네협회 회원 11명과 북한산행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도 함께했다.
1947년에 설립된 랑도네협회는 현재 회원 24만명이 활동하는 도보 여행 단체다.
이번에 한국을 찾은 회원 약 40명은 10박 11일 동안 북한산을 시작으로 안동 하회마을, 경주 남산, 부산 금정산, 순천만, 지리산 등 한국의 대표 산악·도보 여행 관광지를 직접 걷고 체험한다.
문체부는 "장기간 체류하며 걷기와 등산을 함께 하는 산악 관광은 관광객의 체류 기간과 지역 소비를 확대하는 고부가 방한 관광 콘텐츠"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도보 여행 콘텐츠를 해외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역의 자연·문화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을 강화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 소비 지출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2026 전남광주 섬 방문의 해와 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을 계기로 11월 4일까지 목포, 여수, 고흥 등 8개 시군의 16개 섬에서 관광 경비의 50%를 1인 최대 10만 원의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전남광주 섬 반값여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JG TOUR 앱으로 사전 신청 후 여행 중 지역화폐로 결제하고 여행 종료 10일 이내 환급 신청하면 된다.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인기 절골계곡 '첨벙' 트레킹 프로그램을 내달 1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주말마다 운영 중인 이 트레킹은 국립공원 내 유일하게 계곡 물속을 걷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부터 누적 참가자 413명을 기록했으며, 예약 어려움과 높은 기온 전망을 고려해 연장 조치를 내렸다.

경주국립공원사무소가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불상 탐방로 약 800m 구간에 보행로, 휴식 공간, 우회 탐방로 등 안전시설을 보강했다. 이는 바위 지형으로 인한 잦은 사고를 줄이고, 노약자 등 탐방객이 신라시대 마애불상과 자연경관을 안전하게 즐기도록 하기 위함이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8월 2일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 35만6천여 명의 피서객이 몰려 피서 절정을 이뤘다. 누적 피서객은 352만7천여 명으로 작년 대비 23% 감소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는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인천항에 10만t급 이상 대형 크루즈 입항이 늘고 있으며, 특히 4천명 이상 여객을 태운 크루즈가 32항차 예정되어 혼잡 우려가 제기된다.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는 신속한 수속, 셔틀버스 확대, 택시 배차 증대 등으로 혼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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