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사우디 공습으로 예멘 수도 인근서 22명 사망"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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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사나 인근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습으로 22명이 사망했다고 후티 반군이 주장했다. 전날 남부 시장 공습으로 30명이 사망한 사건을 두고 양측의 책임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발생한 추가 공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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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예멘 내전은 사우디가 지원하는 정부군과 친이란 후티 반군 사이에서 수년간 지속되고 있다.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수도 사나 인근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습으로 22명이 사망했다고 후티가 주장했다.
이번 공습은 전날 예멘 남부의 한 시장에서 공습으로 30명이 숨진 것을 두고 사우디와 후티 간 책임 공방이 벌어진 가운데 이뤄졌다.
7일(현지시간) AP, AFP 통신에 따르면 아니스 알아스바히 후티 보건부 대변인은 이날 사나 인근 알샤리야 마을에서 사우디의 공습으로 22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피해자 대부분은 어린이와 여성이라고 덧붙였다.
후티가 운영하는 사바 통시도 해당 공격을 사우디 전투기가 했다고 전했다.
사우디 측은 이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앞서 남부 타이즈주 알와지야 지역에 있는 시장에서도 전날 공습으로 30명이 사망하자 사우디와 후티는 서로 상대의 책임을 주장하며 공방을 벌였다.
후티는 당시 공격을 사우디의 하미스 무샤이트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사우디 전투기가 했다고 주장했지만, 사우디와 연합해 후티와 맞서는 예멘 정부군은 후티 반군이 시장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반박했다.
한편,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이날 성명에서 사우디 수도 리야드를 향해 발사된 후티의 미사일을 요격해 파괴했다고 밝혔다. 또 남부 나즈란에 경보를 발령했다가 해제했다.
Open Questions
- 사우디 측의 공식적인 공습 부인 또는 확인 여부
- 남부 시장 공습의 정확한 주체 규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