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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베이시스트 김창훈이 새 밴드 '까망'을 결성하고 24일 서울 삼익악기 엠팟홀에서 쇼케이스 공연을 연다. '산할아버지', '회상' 등 대표곡과 숨은 명곡을 선보이며, 관객 대상 통기타·우쿨렐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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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김창훈은 산울림의 베이시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내년 산울림 데뷔 50주년을 앞두고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24일 소극장 쇼케이스 공연…'산할아버지'·'회상' 등 대표곡 무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산울림의 베이시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김창훈이 새 밴드 '까망'을 결성해 오는 24일 서울 삼익악기 엠팟홀에서 쇼케이스 공연을 연다.
6일 김창훈에 따르면 까망은 그를 비롯해 김선(드럼), 조이민(기타), 정가(베이스), 여지수(피아노) 5인으로 구성된 밴드다.
까망은 내년 50주년을 맞는 산울림의 음악적 정서를 이어가면서, 시대와 세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차세대 후배 밴드를 표방했다.
김창훈은 팀명 '까망'에 대해 "검정색은 모든 색이 합쳐질 때 나오는 색으로, 통합과 포용을 의미한다"며 "21세기에 인정받는 장수 밴드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까망'에는 산울림의 음악적 고향인 흑석(黑石·까망돌)동의 의미도 담겨 있다"며 "대부분 서양식인 다른 밴드의 이름과 달리 순우리말이라 더욱 깜찍하고, 예쁘고, 친숙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함께 무대에 서는 밴드 멤버들에 대해 '경험과 열정으로 무장된, 다재다능하며 인격적으로도 성숙한 30대 뮤지션'이라고 소개했다.
기타리스트 조이민은 "산울림은 제가 직접 겪은 시대의 음악은 아니지만, 지금 들어도 오래된 음악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단순하면서도 자유롭고, 그 안에 분명한 자기만의 세계가 있다"며 "서로 다른 세대와 음악적 경험을 가진 이들이 까망이라는 한 팀에서 어떤 음악을 만들지 기대되고, 저 역시 제가 가진 색을 자연스레 더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까망은 공연에서 '산할아버지', '회상', '독백', '나 어떡해' 등 김창훈의 대표 히트곡은 물론 그의 솔로 앨범에 수록된 숨은 명곡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관객에게 추첨을 통해 통기타와 우쿨렐레 한 대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창훈은 내년 산울림 데뷔 50주년을 앞두고 산울림의 주요 노래를 리메이크하는 '산울림 50주년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그는 앞서 시 1천 편에 곡을 붙이는 '시노래 1천 곡 프로젝트'도 선보였다.
What to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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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은 내년 산울림 50주년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추가 공연을 진행할 것
Likely · Within months
Open Questions
- 까망의 향후 활동 계획은 무엇인가?
- 공연 당일 관객 반응은 어떻게 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