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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김포공항 소음 피해 지역 학생 375명에게 총 1억 7천5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고등학생에게 50만원, 대학생에게 100만원이 지원되며, 한국공항공사와 김포시가 예산을 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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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김포시는 김포공항 소음의 영향을 받는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지원 대상과 예산이 크게 늘었다.
김포=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경기 김포시는 김포공항 소음에 영향을 받는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모두 375명(고등학생 150명, 대학생 225명)으로 고등학생 50만원, 대학생 10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경쟁률은 고등학생 3.3대 1, 대학생 1.8대 1로 거주 지역의 소음 정도와 거주 기간, 가족 형태 등을 고려해 선발했다.
장학금 지원 사업을 처음 시작한 지난해에는 104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는데 올해는 사업비 예산이 8천200만원에서 3억원으로 3배 이상 늘어나 선발 대상도 크게 늘었다.
예산은 한국공항공사가 75%, 김포시가 25%를 부담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소음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는 맞춤형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상생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pen Questions
- 향후 장학금 지원 규모 변화는?
- 소음 피해 지역 기준은 어떻게 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