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방법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공동으로 모의재판 진로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으며, 광주지역 고등학생들이 심리지배와 감금, 딥페이크 사진 유포,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명예훼손, 정당방위와 그 한계 등을 주제로 법정 공방을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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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법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협력하여 법조인을 꿈꾸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재판을 통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지방법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공동으로 '모의재판 진로 멘토링'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광주지법 201호 대법정에서 열린 행사에는 법조인을 꿈꾸는 광주지역 고등학생들이 참여했다.
동성고·진흥고·대광여고·문정여고 등 모의재판 시나리오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학생들은 '심리지배와 감금', '딥페이크 사진 유포',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명예훼손', '정당방위와 그 한계' 등을 소재로 법정 공방을 벌였다.
판사, 검사, 변호인 등 각자 역할을 맡아 최근 우리 사회에서 화두가 된 문제들을 실제 재판처럼 다뤘다.
강평과 조언은 임성철·김정중 광주지법 부장판사가 이어갔다.
장용기 법원장은 "법정은 법치주의와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인권의 현장"이라며 "이번 경험을 통해 서로 다른 의견 속에서 합리적인 결론을 찾아가는 능력을 함양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서울시가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을 통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독서멘토링, 고3과 N수생 50명을 대상으로 논술멘토링 참가자를 모집한다. 독서멘토링은 읽기 수준 진단 후 맞춤 책 제공 및 토론 중심 수업으로 진행되며, 논술멘토링은 대학 논술 전형 경험이 있는 대학생 멘토가 1대1 지도한다. 지난해 시범 운영에서 참가자 95%가 만족 및 대입 준비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2027학년도 전국 74개 지방권 대학의 의·치·한·수·약대 지역인재 선발 인원이 2천982명으로 5년 전보다 2.1배 증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선발 비율도 61.3%로 2배 이상 상승했다.

강원인재원은 2027년도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인재'를 과학기술, 인문사회, 문화예술, 체육 4개 분야에서 선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학교 1학년부터 대학교 2학년까지이며, 선발 시 초·중·고생 연 300만원, 대학생 연 500만원, 유학생 최대 1000만원의 장학금을 최장 7년간 지원한다. 2005년 시작된 강원미래인재 육성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총 247명이 선발되었으며, 장미란, 손열음 등 대표 인재들을 배출했다.

서울 중구가 충무로4가 일대에 구립도서관을 건립한다고 30일 밝혔다. 세운재정비촉진지구 개발사업을 통해 확보한 기부채납 시설을 활용해 지상 1∼3층, 연면적 3천469.78㎡ 규모의 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며, 가온도서관보다 3.6배 크다. 2028년 착공, 2031년 준공 목표로 '이순신 도서관'(가칭)이라는 이름을 붙일 예정이다.

국가교육위원회가 대입 제도 개편을 위한 숙의토론회를 열고 서·논술형 평가 도입을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현행 객관식 시험의 한계에는 공감했으나, 도입 시 학생 부담 증가와 지역 간 교육 격차 등 실효성을 두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

국내 역사·고고학계 7개 단체가 중학교 역사 교육의 근현대사 비중 확대 정책에 반대하며 전면 재고를 촉구했다. 이들은 역사 교육의 정치 도구화 우려를 표하며 '역사 교육과정 개편위원회' 구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