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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우파 정부가 베네수엘라 국경 근처 카타툼보 지역에서 공습을 단행해 해체된 FARC 분파 게릴라 용의자 4명을 사살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사망자 중에는 16세 소녀도 포함되어 있으며, 군은 미성년자 강제 징집 문제를 규탄했다. 데 라 에스프리에야 정부는 올해 8월 출범 이후 4번의 공습으로 미성년자 7명을 포함해 총 46명의 반군 게릴라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콜롬비아는 과거 FARC와의 평화협정으로 반군단체가 공식 해체되었으나, 분파들이 여전히 세력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8월 출범한 데 라 에스프리에야 정부는 범죄 조직 소탕에 매진하고 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송광호 특파원 = 콜롬비아 우파 정부가 감행한 공습으로 10대 소녀를 포함한 게릴라 용의자 4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베네수엘라 국경과 인접한 북동부 카타툼보 지역에서 군이 진행한 이번 공습은 해체된 반군단체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의 분파 중 한 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FARC는 과거 정부와의 평화협정으로 공식 해체됐으나, 이 조직에서 갈라져 나온 분파들은 여전히 세력을 유지하고 있다.
군의 공격으로 반군 남성 3명과 16세 소녀 1명이 사망했다. 호르헤 모라 국방장관은 무장 단체들이 미성년자를 강제로 징집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인권 단체들도 무장 단체들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지난 4년간 집권한 좌파 정부에 이어 올해 8월 출범한 데 라 에스프리에야 정부는 범죄 조직 소탕에 매진하고 있다. 모두 4번의 공습을 벌여 현재까지 미성년자 7명을 포함해 46명의 반군 게릴라를 사살했다.
데 라 에스프리에야 정부는 미국 주도의 마약 카르텔 소탕 연합체인 '미주 방패'(Shield of the Americas·아메리카 방패)에 동참한 상태다.
세계 최대의 코카인 생산국인 콜롬비아는 반군 게릴라 활동이 활발하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콜롬비아 정부는 반군 게릴라 소탕을 위한 추가 공습을 계속할 가능성이 높다.
Likely · Within weeks
Open Questions
- 공습 작전의 구체적인 목표와 정보 출처는 무엇인가?
- 사망한 10대 소녀의 신원과 강제 징집 여부는 확인되었는가?
- 미주 방패 연합체의 구체적인 역할과 지원 수준은 어떻게 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