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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사흘 전, 충북 여야 후보들은 막판 표심 사로잡기에 주력했다. 민주당 신용한 도지사 후보는 종교시설 등에서 유권자 만난 반면, 국힘 김영환 후보는 청주권 집중 유세를 펼쳤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영동·보은을 방문해 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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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6·3 지방선거에서 충북은 도지사, 교육감, 기초단체장 등 191명을 선출한다.
6·3 지방선거를 사흘 앞두고 마지막 휴일을 맞은 충북의 여야 후보들은 각종 행사장과 유원지 등을 돌며 막판 표심 사로잡기에 주력했다.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는 31일 청주시 상당구 시내버스 차고지 주변에서 아침인사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어 이른 오후까지 성당, 교회, 사찰 등 종교시설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났다.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인 정청래 당 대표의 지원사격도 이어졌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영동군, 오후 4시 50분 보은군을 차례로 방문해 신용한 후보, 이수동 영동군수 후보, 하유정 보은군수 후보 등과 함께 '구석구석 민생투어' 유세를 펼쳤다. 이 자리에는 이시종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임호선 충북도당 상임선대위원장 등도 동행했다. 정 대표는 "이번 선거는 내란의 잔불을 제거하는 선거"라면서 "아울러 국정의 안정을 위해선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소속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지위를 호소했다. 신 후보에 맞서는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는 청주권 집중 유세로 표심을 공략에 나섰다. 김 후보는 오전 8시 30분 우암어린이회관 앞 유세를 시작으로 교회, 상당산성, 성안길, 오송호수공원, 대형마트 등 다중이 모이는 곳에서 유세 활동을 했다. 특히 신 후보의 재산신고 관련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거듭 열고, 공세를 이어가기도 했다. 청주시장 후보들 역시 도심 곳곳을 돌며 거리인사에 집중했다. 민주당 이장섭 후보는 종교시설, 초등학교, 명암저수지 등에서 휴일을 맞은 유권자들을 만나 지위를 호소했다. 또 국민의힘 이범석 후보는 문암생태공원, 초등학교, 복대동 먹자골목 등에서 집중 유세로 맞섰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충북은 도지사 1명, 교육감 1명, 기초단체장 11명, 광역의원 38명, 기초의원 140명 등 모두 191명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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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국힘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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