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학교·교육기관 구글 계정 7만5천여개 비밀번호 무단 변경…교육당국 조치
대전시교육청, 구글 워크스페이스 계정 비밀번호 무단 변경 확인 후 사용 중지 및 재변경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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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사용하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계정 7만5천여개의 비밀번호가 무단으로 변경되어 대전시교육청이 사용 중지 및 재변경 조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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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대전지역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원격수업 지원용으로 사용하는 구글 계정의 비밀번호가 무단 변경되는 사건이 발생함.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대전지역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사용하는 구글 계정 비밀번호가 무단으로 변경되는 일이 벌어져 교육 당국이 조치에 나섰다.
6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시 교육청은 지난 4일 오후 10시께 각급 학교 원격수업 지원 '구글 워크스페이스 포 에듀케이션' 계정의 비밀번호 무단 변경 사실을 확인하고, 사용 중지 조처를 한 뒤 필요시 비밀번호를 재변경해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시 교육청은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 사이 계정 장애 사례가 확인되면서 서버 점검을 진행했으며, 이후 구글 측을 통해 피해 사실과 현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무단 변경 피해 대상은 각급 학교·기관 등 모두 200곳의 계정 7만 5천여개에 달한다.
시 교육청은 개인정보 유출 및 2차 피해를 우려해 스미싱·피싱 문자 및 메일을 주의하고 명의도용 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또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될 경우 즉시 피해 사실을 접수하고 권리구제를 받는 방법을 안내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다만 교육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개인정보 유출 의심 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외부 공격에 따른 차단 조치라는 구글 측의 설명에 따라 상황을 주시하며 계정 복구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전교사노조는 입장문을 내고 "온라인 기반 학습과 디지털 교육환경이 확대되는 만큼 이를 뒷받침하는 업체와 관련 기관의 보안 점검 의무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교육 당국의 계정 복구 및 추가 보안 점검 진행
Very likely · Within days
Open Questions
- 무단 변경을 일으킨 외부 공격의 주체는 누구인가?
- 실제 개인정보 유출 피해는 없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