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은 골목형 상점가 지정 제도를 통해 현재까지 8곳을 지정했으며, 최근 언양읍에 신알프스 중심 골목형 상점가를 8호로 추가 지정했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과 같이 온누리상품권 사용 및 정부·지자체 지원 사업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범서읍에 6곳, 언양읍에 2곳이 지정되어 지역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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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과 '울주군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골목형 상점가 지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울주군은 소외된 골목상권을 지원하는 '골목형 상점가' 지정 제도를 운용한 이래 현재까지 8곳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해 운용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울주군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이다.
골목형 상점가는 개별 점포가 모여 상권을 이루는 소규모 상점가로, 상인회가 있고 밀집 기준 등을 충족하는 경우 등록 신청을 할 수 있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처럼 온누리상품권을 쓸 수 있고, 시장경영패키지 사업, 시설현대화 사업,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 등 정부와 지자체의 시설 개선과 상권 활성화 공모 등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전통시장과 동일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울주군은 최근 울주군 언양읍 동부7길 20, 헌양길 4~46 일원에 있는 점포 수 44개의 '신알프스 중심 골목형 상점가'를 8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
이 상점가는 언양읍 대표 언양알프스 시장과 인접해 병원·약국 등 생활밀착형 점포가 밀집하고 접근성이 우수하며 유동 인구도 풍부하다고 울주군은 분석했다.
또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를 통해 소비자 이용 편의 및 점포 매출 증대가 기대되고, 인접 상권과의 협력이나 공동 마케팅으로 소비 촉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한다.
골목형 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곳 이상이고, 구역 내 점포 상인의 절반 이상 동의를 받은 상인 조직이 신청할 수 있다.
울주군은 지난해 12월 1호 골목형 상점가로 '구영로 상점가'를 지정한 뒤 매달 한 개꼴로 벌써 8호째 골목형 상점가를 선정했다.
가장 인구가 많은 범서읍 지역에만 1호 구영로 상점가에 이어 천상일길 상점가, 천상중앙길 상점가, 천상천 상점가, 천상의 중심 상점가, 신구영 상점가 등 모두 6곳이 지정됐다.
언양읍에서도 남문 상점가에 이어 이번에 신알프스 중심 상점가 2곳이 선정됐다.
골목형 상점가는 지역 소상공인 경쟁력을 높이고 상권을 활성화하는 한편, 각 동네의 고유한 문화와 정체성을 살리는 역할도 기대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골목형 상점가 지정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골목 상권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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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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