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지도부, 거제 한화오션 하청노조 천막농성장 방문
김종훈 당대표·정혜경 의원 등 '불평등 현장 대장정' 나서…원청교섭 촉구
Quick Look
진보당 김종훈 당 대표와 정혜경 국회의원 등이 경남 거제 한화오션 하청업체 노조의 천막농성장을 방문해 고충을 청취하고 성실한 원청교섭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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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한화오션 하청업체 노조는 190일 넘게 농성을 이어가며 원청과의 교섭을 요구하고 있다.
(거제=연합뉴스) 박영민 기자 = 진보당 경남도당은 김종훈 당 대표와 정혜경 국회의원, 전희영 경남도당 위원장이 4일 경남 거제 한화오션 하청업체 노조의 천막농성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불평등 현장 대장정' 일정으로 조합원들의 고충을 들었다.
지난달 광복절 연휴에 내린 극한호우로 전기가 끊긴 지하 휴게실과 세탁실도 둘러봤다.
이어 열린 노사정 간담회에는 한화오션 하청업체 노조인 금속노조 경남지부 거통고지회와 웰리브지회,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남본부, 한화오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한화오션에 "명절을 앞둔 지금 핑계를 멈추고 당장 하청노동자들과 성실하게 원청교섭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의원은 "회사가 막대한 수익을 내면서도 하청업체의 임금체불과 부당노동행위를 방치하고 교섭마저 회피한다면 다가오는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를 엄중히 따져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190일 넘게 농성 중인 거통고지회와 웰리브지회 측은 조합원들이 수십 년간 일하고도 성과급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고, 한화오션이 행정소송 등으로 원청교섭을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국정감사에서 하청업체 임금체불 및 부당노동행위 문제 제기
Likely · Within weeks
Open Questions
- 한화오션 측이 원청교섭 요구에 응할 것인가?
- 국정감사에서 어떤 조치가 논의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