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민선 9기 첫 조직개편…평화경제·AI·청정에너지 중심 재편
Quick Look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선 9기 우상호 도정의 첫 조직개편을 통해 평화발전국과 지역성장국을 신설하고 AI데이터센터추진단을 정식기구로 전환하는 등 평화경제, 청년, AI, 청정에너지 등 핵심 공약 추진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도 본청은 1실·6과가 늘어나 정원도 74명 증가하며, 입법예고 및 도의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정기인사에 맞춰 시행할 계획이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선 9기 우상호 도정 하에서 평화경제, 청년, 인공지능(AI), 청정에너지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으며, 이번 조직개편은 이러한 공약 추진을 위한 행정 기반을 재정비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민선 9기 우상호 도정의 첫 조직개편에 나섰다.
평화경제와 청년, 인공지능(AI), 청정에너지 등 민선 9기 핵심 공약 추진에 초점을 맞췄다.
도는 핵심 정책을 중심으로 기능을 재배치하고 유사·중복 기능을 통합하는 내용의 '2026년 하반기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평화경제특구 조성과 접경지역 발전을 전담할 평화발전국을 신설한다.
평화발전국에는 평화지역발전과와 평화특구과, 규제혁신과, 비상기획과를 두고 평화경제특구 조성과 접경지역 개발, 군관협력, 규제 개선 등을 맡는다.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성장국도 신설한다. 지역발전과와 지역인재과, 인구청년과, 아동보육과, 공공기관유치추진단 등 5개 부서를 배치한다.
AI 데이터센터 유치와 연관산업 육성을 맡는 AI데이터센터추진단(TF)은 과 단위 정식기구로 전환한다.
반도체산업과와 디지털산업과는 AI·반도체산업과로 통합하고, 에너지정책과는 청정에너지과로 개편해 '청정에너지고속도로' 추진을 맡는다.
경제국에는 노동정책과를 신설하고 국방드론클러스터 등 국방산업을 담당하는 국방경제과 기능을 강화한다. 농정국에는 농촌산업과를 신설한다.
이와 함께 경제부지사는 경제정무부지사로 명칭을 바꾼다.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대내외 협력과 조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경제정무부지사 산하에는 경제국, 산업국, 건설교통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을 배치한다.
이번 개편으로 도 본청은 15실·국·본부 80과에서 16실·국·본부 86과로 1국 6과가 늘어난다. 정원도 7천51명에서 7천125명으로 74명 증가한다.
도는 입법예고와 법제 심사, 도의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정기인사에 맞춰 조직개편을 시행할 계획이다.
우상호 도지사는 "조직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는 데 조직개편의 목적이 있다"며 "강원의 미래를 위한 핵심사업을 제대로 실행하는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내년 1월 정기인사에 맞춰 조직개편이 시행될 것이다.
Very likely · Within months
Open Questions
- 신설된 부서들의 구체적인 예산 배정 계획은 무엇인가?
- 기존 인력의 재배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력 운영 효율성 제고 방안은 마련되었는가?
- 조직개편이 실제 정책 추진 속도와 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측정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