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gather
Back이철우, 행정통합·AI·신공항 등 3기 도정 밑그림 구상
이철우, 행정통합·AI·신공항 등 3기 도정 밑그림 구상
Developing
연합뉴스3d agoPolitics3 min readSouth Korea

이철우, 행정통합·AI·신공항 등 3기 도정 밑그림 구상

Quick Look

경북도가 민선 9기 도정 청사진을 위한 '대전환 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행정통합, AI, 신공항, 민생정책 등 주요 의제를 논의했다. 위원회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조속한 추진과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재정 특례, 권한 이양 등 핵심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경북도는 민선 7·8기 도정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9기 경북 대전환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 300여 명으로 준비위를 구성했다.

Font size

행정통합·AI·신공항…이철우 3기 밑그림 짠다

11개 분과 300여명 참여…산업·민생 등 정책 발굴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민선 9기 경북도정의 청사진을 짜기 위한 작업이 본격화됐다.

경북도는 행정통합, AI·반도체, 신공항, 민생정책 등을 논의할 '대전환 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공약 이행 방안 구체화에 착수했다.

도는 15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경상북도 대전환 준비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민선 7·8기 도정의 성과를 토대로 민선 9기 경북 대전환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경북을 대표하는 각 분야 전문가와 기업인, 사회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에는 김성조 전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이 위촉됐으며 위원회는 기획·행정, 첨단과학·투자, 지역개발, 복지·보건·아동, 민생혁신, 재난안전, 지방시대정책, 해양·에너지, 환경산림자원, 농축산·유통, 문화관광 등 11개 분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도청 실·국과 경북연구원은 공약 검토와 자료 제공·분석 등을 통해 위원회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고 위원회의 논의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신공항-영일만항 투 포트(Two-Port)를 기반으로 산업·공간·공동체·민생의 4대 대전환을 끌어낼 분야별 주요 의제에 대해 논의했다.

인공지능(AI)·반도체, 바이오, 미래 모빌리티, 에너지, 방산 등 초격차 메가테크와 미래 먹거리 육성, 농식품산업 경쟁력을 키우는 K-푸드 육성, 투 포트 글로벌 경제권 형성, 문화·자연·역사 자원을 고부가 관광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방안 등을 검토했다.

또 아이들의 자산 형성과 돌봄을 통합한 경북 첫걸음 연금, 어르신 건강밥상, 청년 희망 정주 사회, 일할 기회를 보장하는 일자리 기본사회, 소상공인 뉴딜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위원회는 이러한 경북 대전환을 위해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는 2028년 대구경북통합특별시 출범 추진과 병행해 통합 이후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재정 특례, 권한이양, 지역 내 균형발전, 시·군·구 자율성 보장 등 핵심 운영과제를 지속해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도민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위원회는 다음 달 중순 결과물을 도민에게 보고하고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김성조 위원장은 "위원 한분 한분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민선 9기 경북도정의 힘찬 출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민선 7·8기가 '변해야 산다'는 각오로 변화의 씨앗을 뿌려왔다면 이제 민선 9기는 그 싹을 틔워 도민의 신뢰에 확실한 성과로 응답해야 하는 시기"라며 "도민이 자랑스러워하는 경북을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겠다"고 강조했다.

Open Questions

  • 행정통합의 구체적인 재정 특례 내용은 무엇인가?
  • 통합특별시 출범 시 지역 균형발전 방안은?
  • 위원회 결과물이 실제 정책에 얼마나 반영될 것인가?

Related Topics

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Related Stories

More on this topic경북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