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어위브 등 AI 관련주 급락 및 9월 PPI 예상치 상회로 나스닥 하락
뉴욕증시가 AI 관련주 매도세와 예상치를 웃돈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여파로 혼조세를 보임. 코어위브, 마이크론 등 기술주가 하락한 가운데, FTC의 오픈AI·앤트로픽 조사 소식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함.
AI-generated summary
미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1.3% 상승하며 2022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 AI 산업 전반에 대한 규제 당국의 조사와 투자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시장에 확산됨.
(서울=연합뉴스) 윤정원 연합인포맥스 기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인공지능(AI) 매도세, 생산자물가지수(PPI) 결과 등을 반영하며 혼조세로 출발했다.
15일(현지시간) 오전 10시 00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2.54포인트(0.26%) 상승한 51,754.02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40.22포인트(0.52%) 내린 7,678.72,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22.53포인트(1.21%) 하락한 26,370.34를 가리켰다.
미국의 높은 금리가 AI 투자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면서 AI 관련주 매도세는 이날도 이어졌다.
AI 관련주 매도세의 중심에 서 있는 미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코어위브는 이날 8.68% 내렸다.
코어위브는 채권가격이 부실 영역에 진입했다는 소식에 전날에도 주가가 15% 넘게 밀린 바 있다.
또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오픈AI와 앤트로픽에 소비자 피해와 관련해 민사조사요구서를 발부했다고 보도했다.
민사조사요구서란 잠재적 소송에 앞서 정부가 증거를 수집하고 조사하기 위해 발송하는 문서다.
최근 AI 에이전트 해킹 논란이 잇따라 불거지는 가운데 AI 업계 전반의 위기로 번진 안전사고에 대한 문서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AI 관련주 매도세에 반도체 주가도 내리막을 걸었다.
마이크론테크놀러지는 4.63% 내렸고 AMD도 5.85% 하락했다.
미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매판매가 예상을 웃돈 점도 증시에 부담이 됐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9월 헤드라인 PPI는 전달 대비 1.3% 상승해 시장 전망치 0.5%를 대폭 상회했다. 2022년 3월 이후 최고다.
근원 PPI도 전달 대비 0.7% 오르며 전망치 0.3% 상승을 넘어섰다.
9월 소매 판매도 전월 대비 0.8% 늘어나 시장 예상치 0.3% 증가를 상회했다.
삭소의 차루 차나나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투자자들은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가 현재의 기업가치에 얼마나 반영되어있는지, 사업 확장이 어떻게 자금을 조달받고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투자가 언제 충분한 수익을 창출할 것인지에 대해 점점 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코어위브의 채권 가격 조정은 투자자들이 AI 인프라 성장에 어떠한 비용을 치르더라도 자금을 제공하려는 의지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헬스케어, 기초소비재 등은 강세를, 기술, 에너지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로켓랩은 신형 대형 로켓 뉴트론의 첫 발사가 내년으로 연기됐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13.59% 하락했다.
농업용 화학제품 기업 FMC는 3분기 실적 전망을 대폭 하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38.01% 급락했다. FMC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미국, 캐나다의 유통업체 고객들에게 보유한 일부 제품 가격을 낮추고, 미국 내 가격 책정 모델을 변경하기 위해 취하는 상업적 조치로 인한 영향이 6억2천500만~6억7천500만달러 규모로 반영된 탓이라고 설명했다.
월마트는 도이체방크가 투자 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3.80% 올랐다. 도이체방크는 현재의 인플레이션 수준이 월마트가 소비자를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증시도 혼조세를 보였다.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1.02% 내린 6,127.27에 거래 중이다. 영국 FTSE100지수와 프랑스 CAC40 지수는 각각 0.64%, 0.19% 상승했고 독일 DAX지수는 0.34% 내렸다.
국제 유가는 상승했다.
같은 시각 근월물인 2026년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0.78% 오른 배럴당 95.83달러를 기록 중이다.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AI 관련주 변동성 지속
Likely · Within weeks

September retail sales in the United States exceeded market expectations, increasing 0.8% compared to the previous month due to the impact of rising gasoline prices. However, the actual consumption growth rate, excluding gas station sales, remains at 0.2%, and it is analyzed that the nominal increase in price due to the increase in prices has a large effect.

The US producer price index (PPI) in September rose 1.3% compared to the previous month, recording the largest increase since March 2022. The main cause is the surge in energy prices due to the US-Iran war, and attention is being paid to the impact it will have on the Federal Reserve's future interest rate decisions, along with concerns about increased inflationary pressures.

A Norwegian government committee has recommended relaxing a ban on sovereign wealth funds investing in nuclear weapons manufacturing companies. NATO allied companies are the targets, and changes in the security environment have been cited as the reason, but civic groups are opposing the plan, saying it justifies investment in weapons of mass destruction.

Minister of SMEs and Startups Lee Young held a meeting on the start-up city creation project at KAIST in Daejeon and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establishing a virtuous cycle in which start-up results go to the region and young people. Daejeon is the No. 1 city in the non-metropolitan startup ecosystem, and the government plans to select six additional cities in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The 2nd National Participation Growth Fund failed to sell out, selling 519.8 billion won in 10 business days after launch, reaching only 86.6% of the target of 600 billion won. While the weak stock market was cited as the background for the slump, financial authorities explained the controversy over the reallocation of supplies.

Minister of SMEs and Startups Lee So-young announced at a meeting held at KAIST in Daejeon on the 15th that she would consider expanding long-term patient capital for deep tech start-ups and allowing changes in the business purpose of companies supported by policy fu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