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accidents involving falling from platforms and getting stranded on tidal flats; improving safety facilities and strengthening disaster warnings
Quick Look
- In the past 5 years in Chungnam, about 30% of summer drowning victims died while fishing, gathering seafood at low tide, or collecting freshwater snails.
- The province is analyzing recent accidents and urging cities and counties to improve safety facilities and strengthen disaster warnings.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최근 5년간 충남에서 발생한 여름철 수난사고 사망자 41명 중 11명(27%)은 낚시, 해루질, 다슬기 채취 중 사고를 당했다. 예산 낚시터 좌대 추락 사고와 보령 해루질 고립 사고 등이 발생했다.
좌대 추락·갯벌 고립사고 분석…안전시설 보완·재난문자 강화
(홍성=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최근 5년간 충남에서 발생한 여름철 수난사고의 사망자 10명 중 3명가량은 낚시나 해루질, 다슬기 채취 중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충남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여름철 수난사고 사망자는 41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1명(27%)은 낚시(5명), 해루질(3명), 다슬기 채취(3명) 중 사고를 당했다.
이와 관련해 도는 지난 12일 예산군 예당호 낚시터 좌대에서 발생한 익사 사고와 13일 보령시 해루질 고립사고 등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시·군에 전파했다.
예산 낚시터 사고는 좌대 이용객이 과도한 음주 상태에서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시설은 현행 내수면 낚시터업 법적 시설 기준을 충족했지만, 추락 방지 장치가 미흡했고 현장에서 과도한 음주 행위를 제재하기 어려운 한계도 드러났다.
도는 시·군에 내수면 낚시터 관리·감독 강화를 요청하고, 음주 낚시 위험 안내 현수막 게시와 야간에도 좌대 경계면을 확인할 수 있는 야광 유도선 설치 등 안전시설 보완을 유도하기로 했다.
보령 독산해수욕장 등 연안해역에서 반복되는 해루질(맨손으로 어패류 등을 잡는 일) 고립 사고와 관련해서는 지역별 물때를 고려한 선제적 재난문자 발송을 강화해달라고 시·군에 요청했다.
신일호 충남도 안전기획관은 "낚시터 음주 행위는 판단력을 흐리게 해 예기치 못한 실족·익수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높다"며 "갯벌에 들어갈 때도 물때를 사전에 확인하는 등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말했다.
Open Questions
- 음주 낚시 제재 방안은 무엇인가?
- 재난문자 발송 시스템은 어떻게 강화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