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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여름철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을 전국 155개 시·군에 구축하고 5만 농가에 맞춤형 기상·재해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는 전국 농업기상재해 관제 시스템도 시범 구축하여 필지별 재해 위험 수준을 분석·예보한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농촌진흥청은 여름철 폭염·폭우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을 전국으로 확대·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농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날씨와 작물 재해 예측 정보, 재해 대응 요령 등을 제공한다.
155개 시·군에 구축…날씨·재해 등 정보 인터넷과 문자로 제공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농촌진흥청은 여름철 폭염·폭우 등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을 전국으로 확대·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조기경보시스템은 농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날씨와 작물 재해 예측 정보, 재해 대응 요령 등을 인터넷과 문자메시지 등으로 제공하는 예측·예방 중심의 대응체계다.
농진청은 지난해 10월 농업기술센터가 있는 전국 155개 시·군에 이 시스템을 구축하고 5만여개 농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기상·재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는 각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지방자치단체 농업 담당자가 재해 위험을 신속히 파악해 현장 지도에 나설 수 있도록 '전국 농업기상재해 관제(모니터링) 시스템'도 시범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사방 30m 단위로 나눈 기상재해 정보와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약 189만 필지를 연계해 필지별 재해 위험 수준(정상·주의·경보)을 분석·예보한다.
현재는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등 4개 과수 작물을 대상으로 온도 관련 재해 위험 정보를 제공 중이며, 앞으로 식량·채소 작물 정보와 바람·강수 등 기상 상황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김이현 농진청 기후변화대응과장은 "이상기상의 일상화로 재해 예측 정보의 생산뿐만 아니라 신속한 현장 전파 및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농업인이 더 빠르고 정확한 재해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와 정보 제공 체계 개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식량·채소 작물 정보 및 바람·강수 등 기상 상황 정보 추가 제공
Likely · Within months
Open Questions
- 식량·채소 작물 정보 추가 제공 시점은?
- 바람·강수 등 기상 상황 추가 제공 시점은?
- 시스템 고도화 및 정보 제공 체계 개선 계획 구체화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