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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사, 고수온 피해 넙치 양식장 방문…염지하수 활용 제도 개선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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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5 hours agoAgriculture1 min readSouth Korea

제주지사, 고수온 피해 넙치 양식장 방문…염지하수 활용 제도 개선 검토

Quick Look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고수온 피해를 본 서귀포시 대정읍 넙치 양식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양식어업인들의 건의를 들었다. 위 지사는 염지하수 활용을 위한 제도 개선 가능성을 검토하고 양식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제주도 서부지역 양식장에서는 고수온으로 인한 넙치 폐사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제주 연안 표층수온이 평균 27.5℃, 제주항은 29.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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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제주도지사는 1일 고수온 피해를 본 넙치 육상 양식장을 돌아보고, 염지하수 활용을 위한 제도 개선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위 지사는 이날 오전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노을영어조합법인 넙치 양식장을 찾아 고수온 피해 상황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이 양식장에서는 최근 고수온으로 인해 770g 정도의 넙치 1만800여마리가 폐사했으며, 현재도 계속해서 폐사 넙치가 발생하고 있다.

위 지사는 이어 인근에 있는 최첨단청정광어협동조합 사무실을 찾아 양식어업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양식어업인들은 간담회에서 고수온 시기 2개월 정도만이라도 염지하수를 제한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공공관정 개발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염지하수 공공관정 개발에 앞서 지금보다 낮은 수온의 해수를 공급하기 위한 취수관 연장사업을 확대하고, 액화산소 추가 지원 및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지원율 상향 등을 건의했다.

위 지사는 이에 "서부지역 양식장의 반복되는 고수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 염지하수 활용 문제를 지하수 보전과 양식어업인의 생존을 함께 고려해 관계 부서와 제도 개선 가능성을 검토해보겠다"고 답변했다.

그는 양식어업인의 조속한 경영 안정과 함께 가공·유통·판로 개선을 포함한 양식산업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 방안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고수온 재난 위기경보 '심각Ⅰ' 단계에 연안과 양식장 수온 관측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기준 제주 연안 표층수온은 평균 27.5℃, 제주항은 관측지점 중 가장 높은 29.3℃를 기록했다.

같은 날 대정읍 지역 6개 양식장에서 넙치 3만3천여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 제주도는 염지하수 활용을 위한 제도 개선 가능성을 검토할 것이다.

    Likely · Within months

  • 제주도는 양식산업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Likely · Within months

Open Questions

  • 염지하수 활용 제도 개선 방안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 양식산업 중장기 경쟁력 강화 방안은 무엇인가?
  • 건의된 지원책들은 어떻게 반영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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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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