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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초여름 동양하루살이 대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한강변 고공 포집기 운영과 청색광제거등 확충 등 친환경 방제 체계를 가동한다. 동양하루살이는 감염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대량 출몰 시 불쾌감을 유발하고 영업에 지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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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동양하루살이는 깨끗한 물에서 살며 성충은 먹거나 물지 못해 감염병을 옮기지 않지만, 대량 출몰 시 불쾌감을 유발하고 상점 영업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서울 성동구는 초여름 동양하루살이 대발생에 대응하고자 한강변 '고공 포집기' 운영과 '청색광제거등' 확충 등 친환경적인 방제 체계를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
동양하루살이 애벌레는 2급수 이상 깨끗한 물에서 살며, 성충은 입이 퇴화해 먹거나 물지 못해 감염병을 옮기지는 않는다.
다만 한강 주변 도심에 대량 출몰해 건물 외벽과 상가, 보행자 등에 달라붙어 불쾌감을 유발하고 상점 영업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우선 구는 성수동 한신아파트 나들목 인근 한강변에 동양하루살이 고공 대량 포집기 1대를 설치해 지난달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포집기는 성충을 물리적으로 포집하는 장치다.
또한 지난해 뚝도청춘시장 일대에 설치한 청색광제거등이 동양하루살이 유입 저감에 효과를 보임에 따라 올해는 설치 규모를 기존 200개에서 300개로 확대했다.
아울러 야간에는 전문 방역업체를 통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생활 속 대응 방법도 안내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밝은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불필요한 조명을 줄이거나 백색등을 황색등으로 교체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창문에 붙었을 경우 분무기 등을 이용해 물을 뿌리면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Open Questions
- 방제 효과는 어느 정도인가?
- 추가 방제 대책은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