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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공의·주민 상생안 의료혁신 기초자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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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14h agoPolitics1 min readSouth Korea

정부, 전공의·주민 상생안 의료혁신 기초자료 활용

Quick Look

정부가 전공의와 지역 주민이 함께 도출한 상생 방안을 의료 혁신의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보건복지부와 의료혁신위원회는 부산에서 지역 의료 혁신 토론회를 열고, 이 결과를 시민패널 공론화의 기초 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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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정부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의료 이용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의료혁신 논의에 반영해왔다. 부산은 고령 인구와 대형 병원 선호 현상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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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안은 의료혁신위원회 제출…시민패널이 혁신 기초자료로 활용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정부가 전공의와 지역 주민이 머리를 맞대고 도출해낸 상생 방안을 의료 혁신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와 의료혁신위원회는 20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와 부산 파란시티병원에서 지역의료 혁신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간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 실제 의료 이용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의료혁신위원회가 추진 중인 혁신 논의에 반영해 왔다.

부산은 여섯 번째 지역 순회 행선지로, 이 지역은 고령 인구가 많은 농어촌 지역의 일차의료 문제, 대형 병원 선호 현상에 따른 역내 종합병원 경영난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게 복지부의 설명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의료 서비스를 소비하는 주민과 의료 공급을 책임질 전공의가 함께 상생 방안을 도출했다.

이들 수요자와 공급자가 함께 만든 결과물은 '공동 건의안' 형태로 복지부와 의료혁신위원회에 전달된다.

공동 건의안은 향후 의료혁신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의료혁신 시민패널 공론화의 기초 자료로 쓰인다.

300인으로 구성된 시민패널은 다음 달 4∼5일 일산 킨텍스에서 '지역·필수의료 소생을 위한 공론화'를 주제로 첫 번째 토의에 나선다.

토론회에 참여한 대전협 부산·울산·경남 지역협의회 주병욱 회장은 "미래 의료 현장을 책임질 젊은 의사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돼야 한다"며 "토론회가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부와 전공의 간 신뢰를 회복하고 젊은 의사들이 지역과 상생하며 발전하는 관계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Open Questions

  • 시민패널 토의 결과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반영될 것인가?
  • 전공의와 주민의 상생안이 실제 의료 현장에 적용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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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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