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참사 유가족협의회, 수원시의회에 추모 조례 재추진 촉구
수원시의회가 이태원 참사 조례안은 가결하고 제주항공 참사 조례안은 부결한 것에 대해 '선택적 추모'라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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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가 수원시의회를 향해 참사 피해자 차별을 중단하고 추모·지원 조례안을 다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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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는 지난 11일 상임위원회 심의에서 '수원시 12·29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안전 사회를 위한 조례안'을 부결했다.
(전남광주=연합뉴스) 민현기 기자 =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12일 "수원시의회는 참사 피해자를 차별하지 말고 제주항공 참사 추모·지원 조례를 다시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수원시의회는 같은 날 심의한 이태원 참사 지원 조례안을 가결하고 제주항공 참사 추모 조례안은 부결했다"며 "유가족에게 사전 설명이나 협의도 없이 이뤄진 선택적 추모"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태원 참사 조례안에는 피해자가 '차별받지 아니할 권리'가 명시돼 있다"며 "참사에 따라 추모와 지원 여부를 달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수원시의회는 지난 11일 상임위원회 심의에서 '수원시 12·29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안전 사회를 위한 조례안'을 부결했다.
조례안에는 희생자 추모와 안전 사회 조성을 위해 추모 공간 조성·운영과 인식 교육 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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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유가족협의회의 반발 지속 및 조례안 재추진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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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의회가 제주항공 참사 조례안을 부결한 구체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