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투자증권, 포스코퓨처엠 LFP 양극재 첫 수주 공시 확인…추가 수주 기대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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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은 포스코퓨처엠이 SK온과 1조742억원 규모의 LFP 양극재 공급계약을 공시했다고 밝혔으며, 이로써 국내 배터리 3사 모두 고객이 됐다고 분석했다. 추가 수주 가능성도 언급했으나 환율 영향으로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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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LFP 배터리는 삼원계 배터리에 비해 출력은 낮지만 가격 경쟁력과 긴 수명이 강점이며, 최근 AI 데이터센터 증설 등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DS투자증권은 포스코퓨처엠[003670]이 리튬인산철(LFP) 양극재와 관련한 첫 공식 수주공시를 냈다며 "추가수주 기대가 유효한 상황"이라고 23일 진단했다.
최태용 연구원은 "포스코퓨처엠은 22일 SK온과 2027∼2029년간 1조742억원 규모의 LFP 양극재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계약물량은 판가 ㎏당 1만4천원 기준 7만7천t, 연 2만6천t"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로써 양극재 고객은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에 SK온이 더해져 국내 3사 전부가 됐다"고 짚었다.
LFP 배터리는 니켈·코발트·망간(NCM),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등 삼원계 배터리에 비해 출력은 낮지만 가격 경쟁력과 긴 수명이 강점이며,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설 등의 영향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최 연구원은 "이번 계약은 최소 구매 조항이 없는 예상 물량 계약이다. 공급량은 SK온의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주 성과에 따라 정해지므로 SK온의 수주 공시가 실적 확인 지표"라고 말했다.
이어 "추가 수주 후보인 삼성SDI는 시너지셀즈 단독 운영으로 북미 ESS 잠재 생산능력(CAPA)을 최대 66기가와트시(GWh)로 늘렸다. 삼성SDI의 추가 조달은 지분 20% 합작사 씨앤피신소재가 1차적 경로며 포스코퓨처엠 자체 라인 직수주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원/달러 환율 등의 영향으로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천970억원과 1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와 63.4% 감소해 컨센서스(시장평균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DS투자증권은 포스코퓨처엠에 대한 목표주가 29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현 주가는 전 거래일 정규장 종가 기준 18만4천200원이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포스코퓨처엠이 삼성SDI로부터 추가 LFP 양극재 수주를 받을 가능성
Possible · Within months
Open Questions
- 포스코퓨처엠의 LFP 양극재 생산 능력은 현재 어느 수준인가?
- 삼성SDI의 추가 조달 시점과 규모는 어떻게 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