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 여론조사 허위 응답 유도 의혹 유튜버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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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거주 지역과 연령을 허위로 답하도록 시청자에게 유도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이종원씨가 경찰 수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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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기간 중 당 대표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가 진행되었다.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기간 당 대표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 과정에서 시청자에게 거주 지역과 연령 등을 허위로 답하라고 유도한 의혹을 받는 유튜버가 경찰 수사를 받는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유튜브 채널 '시사타파TV' 운영자 이종원씨의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 고발 사건을 최근 배당받았다.
이씨는 지난달 14∼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실시간 방송 시청자에게 '국민여론조사 전화가 오면 거주지와 나이를 속인 채 응답하라'는 취지로 유도해 조사를 진행한 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여론조사기관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국민여론조사는 지역·성·연령별 인구 비례에 따라 표본을 할당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는데, 특정 지역이나 성별, 연령 응답자 할당량을 채우면 같은 조건의 응답자는 조사에 참여할 수 없도록 설계됐다.
이에 이씨가 시청자에게 '할당량이 충족 안 된 신분으로 가장한 채 조사에 응하라'고 유도했다는 게 민주당 고발 취지다.
이와 관련해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지난달 30일 X(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씨가 당원임을 확인하고 윤리감찰단에 긴급 감찰을 통해 긴급 징계의 필요 여부를 보고하라고 특별 지시했다"고 적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경찰의 이종원씨 관련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 수사 진행
Very likely · Within weeks
Open Questions
- 경찰 수사에서 이종원씨의 혐의가 최종 입증될 것인가?
- 민주당 윤리감찰단의 긴급 감찰 결과 어떤 징계가 내려질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