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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AFP, 철새 이동경로 보전 국제기구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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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1h agoEnvironment2 min readSouth Korea

EAAFP, 철새 이동경로 보전 국제기구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Quick Look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14~15일 인천 송도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멸종위기 저어새 보전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국제 생태환경도시 도약을 기대한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은 동아시아와 대양주를 오가는 이동성 물새와 서식지를 보전하는 협력체로, 2006년 창립되어 현재 18개 정부와 42개 파트너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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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009년 송도국제도시에 사무국을 유치한 철새 보호 국제기구인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East Asian-Australasian Flyway Partnership)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14∼15일 기념행사를 연다.

7일 인천시에 따르면 EAAFP는 양일간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바이 워커힐에서 20주년 기념식과 국제기구 공로 수상식, 인천·홍콩 저어새 보전 국제포럼, 국가 철새서식지 관리자 워크숍, 남동유수지 견학 등을 진행한다.

2006년 창립된 EAAFP는 동아시아와 대양주를 오가는 이동성 물새와 서식지를 보전하는 협력체다.

현재 18개 정부와 국제기구, 국제 NGO, 기업 등 42개 파트너가 참여해 철새 이동경로 보전과 공동 대응을 주도하고 있다.

인천은 2009년 EAAFP 사무국을 송도에 유치한 이후 국제 철새보전 협력의 거점도시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EAAFP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관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선임되며 국제 철새보전 정책과 운영 방향을 함께 결정하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저어새의 경우 강화도와 영종도, 남동유수지 등 인천의 갯벌과 연안이 세계 최대 번식지가 됐다.

저어새는 1995년 당시 세계적으로 개체수가 430마리에 불과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멸종위기 최고 등급인 '위급'(CR)으로 분류했으나, 지난해에는 7천81마리로 증가해 IUCN 등급이 '취약'(VU)으로 개선됐다.

인천에는 현재 전 세계 저어새의 54%에 해당하는 3천828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시는 저어새생태학습관을 중심으로 생태교육과 시민 모니터링,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저어새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시가 EAAFP와 손잡고 보여준 저어새 보전 성공 사례는 인천이 국제적인 생태환경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Open Questions

  • 기념행사의 구체적인 성과는 무엇인가?
  • 향후 철새 보전을 위한 추가적인 계획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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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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