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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급증…특별방제구역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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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8h agoEnvironment2 min readSouth Korea

충남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급증…특별방제구역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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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에서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급증하여 5월 말 기준 13만9천922그루가 피해를 입었다. 피해는 보령, 서천, 청양, 태안 등 4개 시군에 집중되었으며, 도는 이 지역에 대한 특별방제구역 지정을 산림청에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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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급증하여 5월 말 기준 피해목이 13만9천922그루로 집계되었다. 이는 지난해 전체 피해목 5천331그루와 비교하면 크게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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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충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올해 들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충남도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은 13만9천922그루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피해목 5천331그루와 비교해도 크게 늘어난 규모다.

피해목은 보령 3만1천751그루, 서천 3만1천427그루, 청양 3만1천717그루, 태안 3만4천783그루 등 4개 시군에 집중됐다.

이 지역 피해목은 12만9천678그루로 전체의 92.6%를 차지한다.

도는 피해가 큰 보령·서천·청양·태안 등 4개 시군에 대해 산림청에 특별방제구역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되면 연중 방제가 가능해 상대적으로 적극적인 방제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집중 방제 기간에 359억원을 들여 감염목 등 피해목 4만1천117그루를 제거했다.

예방나무주사 5천324만㎡, 수종 전환 153만㎡도 추진했다.

매개충 우화기인 6∼7월에는 솔수염하늘소 등을 방제하기 위해 524만㎡를 대상으로 드론 방제를 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솔수염하늘소나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을 통해 옮겨지는 병이다.

소나무와 잣나무, 곰솔 등이 감염되면 물이 위쪽으로 공급되지 못해 말라 죽는다.

치료제가 없어 감염목 제거와 예방 방제가 중요하다.

도는 이날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시군 산림부서, 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제대책회의를 열고 하반기 방제 계획을 논의했다.

김영명 충남도 환경산림국장은 "피해가 큰 4개 시군에 대한 특별방제구역 지정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하고, 실효성 있는 하반기 방제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Open Questions

  • 특별방제구역 지정 시기는 언제인가?
  • 하반기 방제 전략의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인가?
  • 추가적인 피해 확산 방지 대책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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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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