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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수산물 안전성 민감하나 이력 정보 신뢰도는 낮아… 제도 개선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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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1d agoPolitics2 min readSouth Korea

소비자, 수산물 안전성 민감하나 이력 정보 신뢰도는 낮아… 제도 개선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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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1천명 대상 조사 결과, 62.2%가 수산물 구매 시 안전성·원산지 정보 부족을 느꼈고, 53.7%가 수산물 구매를 줄이거나 피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수산물 구매 감소 원인은 가격보다 안전성·위생 우려가 컸으며, 이력 정보의 복잡성과 신뢰도 하락으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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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소비자연맹과 환경운동연합이 소비자 1천명을 대상으로 수산물 소비 행태 및 인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민감도는 높으나 유통 이력 정보 신뢰도는 낮아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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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민감도는 높은 반면, 정작 유통 과정을 보여주는 이력 정보에 대한 신뢰도는 떨어져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2.2%가 수산물을 살 때 안전성이나 원산지 등 구매 판단에 필요한 정보가 전반적으로 부족하다고 답했다.

조사에서 식품 구매를 줄이거나 피한 경험이 있는 응답은 53.7%로 조사됐는데, 수산물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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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연맹·환경운동연합, 소비자 1천명 인식도 조사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민감도는 높은 반면, 정작 유통 과정을 보여주는 이력 정보에 대한 신뢰도는 떨어져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소비자연맹과 환경운동연합은 수산물 소비 행태 및 인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소비자 1천명을 대상으로 공동 인식도 조사를 실시하고 이 같은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2.2%가 수산물을 살 때 안전성이나 원산지 등 구매 판단에 필요한 정보가 전반적으로 부족하다고 답했다.

조사에서 식품 구매를 줄이거나 피한 경험이 있는 응답은 53.7%로 조사됐는데, 수산물(35.3%)이 가장 많았다.

특히 농·축산물의 구매 감소 원인이 주로 가격 부담이었던 반면, 수산물은 '안전성·위생 우려'(32%)가 주된 이유로 꼽혀 안전성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층 면접조사에서는 '조회 방식이 일반인이 이해하기에 너무 복잡하다', '전통시장의 수기 표지판은 신뢰하기 어렵다'는 등의 목소리가 나왔다.

원하는 추가 정보로는 '어획 및 가공 날짜', '양식·자연산 여부', '가공 경로 및 시설' 등이 꼽혔다.

연맹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단속을 강화하고, 누구나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이력제 정보의 접근성과 신뢰도를 대폭 높이는 방향으로 조속히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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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Questions

  • 어떤 구체적인 제도 개선 방안이 제시될 것인가?
  • 정부 및 관련 업계의 반응은 어떠한가?
  • 향후 수산물 소비 행태 변화는 어떻게 나타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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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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